영암 기찬랜드에서 만나는 어르신마켓

사회 / 프레스뉴스 / 2026-07-13 16:5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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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로당 협업작업장 생산품 특별판매, 노인일자리·관광 연계
▲ 기찬랜드 경로당 협업작업장 부스

영암군이 여름철 대표 관광지인 월출산기찬랜드 개장 기간인 7월 11일부터 8월 17일까지 경로당 협업작업장에서 만든 제품을 판매하는 '어르신마켓'을 운영한다.

이번 특별판매장은 지역 어르신들이 직접 만든 제품을 관광객에게 선보이고 판로를 넓히기 위해 마련됐다.

기찬랜드를 찾는 관광객들은 물놀이와 함께 영암 어르신들의 정성이 담긴 다양한 생활용품도 만나볼 수 있다.

판매 품목은 생활복과 모자·스카프, 다육식물 화분, 손뜨개 가방과 수세미, 키홀더, 휴대전화 가방, 물병가방, 편백베개, 안마봉, 동전지갑 등이다.

참여 경로당 협업작업장이 순번제로 판매장을 운영하며, 상품 진열과 판매, 방문객 응대도 어르신들이 직접 맡는다.

판매 수익은 참여 작업장의 운영과 노인일자리 참여 어르신들의 소득으로 이어진다.

영암군은 기찬랜드를 비롯한 지역 축제와 행사에도 협업작업장 판매장을 확대해 어르신들의 판로를 넓혀 나갈 계획이다.

우승희 영암군수는 "기찬랜드를 찾은 관광객들이 영암 어르신들이 직접 만든 제품을 둘러보고 지역의 따뜻한 정까지 함께 느끼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노인일자리와 지역 관광을 연계해 어르신들의 안정적인 소득을 높이고 지역경제에도 도움이 되는 사업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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