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성군, 하빈면 대평1리 경로당 신축 이전

사회 / 프레스뉴스 / 2026-07-13 16:5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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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익사업으로 인한 ‘이전 불가피성’을 ‘주민 복지 기회’로
▲ 달성군, 하빈면 대평1리 경로당 신축 이전

달성군이 어르신들의 쾌적한 여가 환경을 위해 하빈면 대평1리 경로당을 새롭게 단장하고 문을 열었다.

달성군은 지난 13일 하빈면 대평1리에서 최재훈 달성군수를 비롯해 기관·단체장, 마을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평1리 경로당 신축 이전 개소식’을 개최했고 밝혔다.

이번 신축 이전은 도로 개설 등 공익사업 추진으로 인해 기존 경로당의 이전이 불가피해짐에 따라, 주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어르신들에게 보다 안전한 휴식 공간을 제공하고자 추진됐다. 새로 문을 연 경로당은 연면적 97㎡ 규모로, 할아버지방과 할머니방을 비롯해 거실, 주방, 화장실 등 편의시설을 고루 갖춰 회원들이 넓고 쾌적한 공간에서 소통할 수 있도록 조성됐다.

특히 이번 신축 과정에서는 어르신들의 실생활을 고려한 세심한 배려가 돋보인다. 이동 편의를 위해 내부 문턱을 없애 안전을 확보했으며, 큰 창을 배치해 채광과 환기 효율을 높였다.

김윤상 대평1리 노인회장은 “주민들을 위해 쾌적하고 편리한 공간을 마련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새 경로당이 우리 마을 주민들이 서로 소통하며 따뜻한 정을 나누는 화합의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잘 운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최재훈 달성군수는 “어르신들께서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건강하고 활기찬 여가를 보내시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대평1리 경로당이 어르신들의 화합과 소통을 책임지는 따뜻한 안식처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우리 군은 모든 어르신이 건강하고 안정적인 노후를 누리실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실효성 있는 노인 복지 정책을 더욱 세밀하게 챙겨나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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