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 시장, ‘서울영화센터’ 찾아 영화인과 단편영화 관람

문화 / 프레스뉴스 / 2026-02-01 16:4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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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세훈 서울시장이 31일(토), 을지다방에서 영화인들과 영화산업 전반에 대해 대화하고 있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31일 13시 20분, 서울영화센터(중구 마른내로 38)를 찾아 영화인, 시민들과 단편영화를 관람했다.

이날 센터에는 배우 김성령·윤찬·정준호, 영화감독 김성수·양윤호·이승재·조정래가 함께 참석했다.

오 시장은 “서울영화센터가 개관하고 여러 번 방문은 했지만 영화관람은 오늘이 처음”이라며, “오늘 즐겁게 관람하시고 앞으로도 서울영화센터를 많이 방문해달라”라고 인사를 전했다. 이어 양윤호 감독의 독립영화를 조금 더 즐겁게 보는 방법에 대한 설명을 듣고 전진융 감독의 ‘국도 7호선’, 김소연 감독의 ‘로타리의 한철’, 김상윤 감독의 ‘비 오는 날 소리는 더 크게 들린다’를 관람했다.

오 시장은 영화관람 후 영화인들과 서울영화센터 내 시설물을 둘러보고, 인근의 ‘을지다방’으로 자리를 옮겨 관람 후기를 공유했다.

을지다방은 40년간 인쇄소 종사자, 영화인, 기자, 상인들의 사랑방 역할 중이며, BTS의 화보 촬영지로 인기를 받고 있다.
다방에 도착한 오 시장은 방문객의 낮은 연령대를 보고 다시 한번 K-pop과 한류의 인기를 실감하며, 방문객과도 소통했다.

한편 이 자리에서 영화인들은 숏폼, OTT 서비스의 인기가 커지며 상대적으로 영화산업이 축소되고 있는 현실을 토로했다. 이에 오 시장은 공감하고, 함께 영화산업을 살리는 방법을 모색하자며 힘을 보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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