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원택 전북도지사, 첫 합동간부회의서 “경제생태계·도민안전에 역량 총동원”

사회 / 프레스뉴스 / 2026-07-06 16:35:04
  • 카카오톡 보내기
체감성장 기반 사업의 도민 소득·성장 귀결성 및 인구 영향성 검토 강조
▲ 이원택 지사, 첫 합동간부회의서 “경제생태계·도민안전에 역량 총동원”

이원택 전북특별자치도지사가 6일 실·국장과 도내 산하기관장이 모두 참석한 민선 9기 출범 후 첫 합동간부회의를 주재하고, 도민 안전 확보와 전북 경제생태계 강화에 도정 역량을 총동원할 것을 당부했다.

이 지사는 먼저 도정 전반의 사업 방향성을 ‘성장’과 ‘도민소득’으로 재정립하겠다고 선언했다. 그는 “우리 도가 추진하는 모든 사업은 궁극적으로 기업, 소상공인, 농민 등 전 도민의 소득 증대와 성장으로 귀결돼야 한다”며 “각 사업에 성장사다리 지원 체계를 구축하고, 모든 사업이 인구에 미치는 영향까지 검토해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튼튼한 전북 생태계를 강화하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우리는 도민주권정부를 지향하는 만큼, 다양한 정책 이해관계자들과 끊임없이 소통하고 협업하는 것이야말로 도민이 삶의 변화를 체감할 수 있는 가장 확실한 방법”이라며 현장 중심의 소통을 강조했다.

이어 본격적인 장마철을 맞아 홍수 피해 예방에 만전을 기할 것을 밝혔다. 그는 “산사태 취약지역과 급경사지에 대한 철저한 현장 점검은 물론, 농배수로 정비를 통한 침수 피해 예방에 도정 역량을 집중하라”고 지시했다.

이 지사는 중앙 공모사업 선정이 지역 경제 활성화의 마중물이라는 점을 꼽으며 “실·국과 산하기관은 철저한 대응 체계를 조기에 구축하고 자체 평가 시스템을 점검하라”고 주문했다. 신성장 동력으로 꼽히는 재생에너지 사업에 대해서도 “관련 실·국과 산하기관은 도내 재생에너지 생산 기반 확충과 사업 추진 속도를 획기적으로 높여달라”고 덧붙였다.

도내 유무형 자원의 가치를 극대화하는 성장 전략도 제시했다. 이 지사는 “익산 폐석산 등 도내 자원을 관광 자원화하기 위한 실태조사와 관련 입법 검토에 즉각 착수하라”며 “도내 거주하는 인적자원인 전·현직 국가대표의 네트워크를 활용한 도 차원의 연계 사업도 적극 검토하라”고 지시했다.

의료 공백 방지와 도민 안전 확보를 위한 긴급 대책도 주문했다. 권역모자의료센터 상황을 짚으며 “도민 안전이 최우선이므로 의료 공백이 생기지 않도록 핵심 의료 인력을 적극 설득하고, 필수적 지원 사항에 대해서는 선제적인 행정 조치를 신속히 취하라”고 지시했다.

끝으로 이원택 전북자치지사는 “‘도민과 함께 체감성장, 세계와 함께 더 큰 전북’이라는 도정 비전과 운영 방향이 도, 시군, 그리고 출연기관에 이르기까지 일관되게 전파되고 즉각 가동돼야 한다”라며 “도민들이 일상에서 성과를 피부로 느낄 수 있는 체감행정을 조속히 확립해달라”고 말했다.

[ⓒ 프레스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카카오톡 보내기

댓글 0

댓글쓰기
  • 이 름
  • 비밀번호

- 띄어 쓰기를 포함하여 250자 이내로 써주세요.
- 건전한 토론문화를 위해,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비방/허위/명예훼손/도배 등의 댓글은 표시가 제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