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교3지구 도시개발 프로젝트]조용호 오산시장, 전용기 국회의원 만나 세교3지구 자족용지 확대·분당선 연장 협조 건의

사회 / 프레스뉴스 / 2026-08-19 16:3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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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교3 자족용지 30만평 반영 필요성 강조…“소부장 기업 입지 강화”
▲ 조용호 오산시장, 전용기 국회의원 만나 세교3지구 자족용지 확대·분당선 연장 협조 건의

조용호 오산시장은 19일 오후 국회를 찾아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전용기 국회의원을 만나 세교3지구 관련 현안을 건의했다.

이날 일정에는 오산시의회 김종욱 의장, 정윤영 부의장을 비롯한 시청 주요 관계자들이 배석했다.

조 시장은 국토교통부 및 한국토지주택공사(LH) 측에 ▲세교3지구 자족용지 30만평 반영 ▲분당선 세교 2·3지구 연장 ▲광역교통 개선대책 우선 반영을 요청해줄 것을 건의했다.

이에 대해 전용기 국회의원은“오산은 제 지역구와도 인접해 있어 함께 논의할 게 많은 지역이다. 많은 것들이 공통의제”라며 “국토부, LH 등에 오산시의 입장이 잘 반영될 수 있도록 협조하겠다”고 화답했다.

앞서 국토부는 세교3지구 내 자족용지로 30.9만㎡(약 10만 평) 규모를 반영할 것을 발표했으나, 시는 AI·반도체 소부장 기업을 다수 유치하기 위해서는 30만 평 규모의 자족용지가 필요하다는 입장이다.

조 시장은 “오산이 경기남부권 반도체 소부장 중심도시로 입지를 굳히고, 이를 통해 세수를 확보하기 위해서 30만 평 규모의 자족용지 반영이 절실하다”고 거듭 강조했다.

조 시장은 광역교통 개선대책과 관련해서 현재 LH에서 수립 중인 광역교통개선대책으로는 교통혼잡 문제 개선이 미흡하다고 판단,“타 지구 광역교통 개선대책 사업비 수준인 총사업비 대비 20% 규모로 반영해야 한다”며 “분당선 세교 2·3지구 연장 등이 꼭 반영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조 시장은 이어 “세교3지구는 오산의 마지막 대규모 주택공급 사업에 속한다”며 “첫 단추부터 잘 꿰야한다. 자족도시로서의 가치를 높일 수 있도록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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