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교육청, 학교로 찾아가는 대입 진학 컨설팅 운영

사회 / 프레스뉴스 / 2026-10-12 16: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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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교학점제 연계 2028 대입 대비... 12월까지 37개교 맞춤형 지원
▲ 충북교육청, 학교로 찾아가는 대입 진학 컨설팅 운영

충청북도교육청은 12일서원고등학교와 청주고등학교에서 교원을 대상으로 '2026. 학점제 연계 대입 진학 컨설팅'을 운영했다.

이번 컨설팅은 고교학점제와 연계해 2028학년도 대입을 준비하는 학교의 진학지도 역량을 높이기 위한 것으로, 충북교육 대입지원단 전문가들이 학교를 직접 찾아 교육과정과 학교생활기록부를 분석하고 학교별 맞춤형 진학지원 방안을 함께 모색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날 충북교육 대입지원단 전문가 2명이 한 조를 이뤄 학교의 교육과정과 교육활동을 비롯해 수업‧평가, 학생부 기록, 대입 지도 방안을 단계적으로 살펴봤다.

컨설팅에 참여한 교원들과 대입지원단 전문가는 대학 전공 이수에 필요한 과목 편제와 학생의 과목 이수 현황을 확인하고, 교과 및 창의적 체험활동과 평가가 학생의 성장 과정과 역량을 학생부에 어떻게 보여주는지 함께 분석했다.

이를 바탕으로 학생부종합전형과 수능 지도, 수시 지원 전략 등 학교와 학생의 상황에 맞는 대입 지도 방안을 논의했다.

대입 평가시스템을 활용한 학생부 분석 실습도 진행했다.

교원들과 대입지원단 전문가는 충북 우수 학생부 사례와 소속 학교 학생부를 함께 분석하고, 분석 결과를 토대로 대입 지원 방안을 논의한 뒤 질의응답을 통해 학교 현장의 궁금증을 공유했다.

이번 사업은 지난 6일 청주대성고를 시작으로 12월까지 도내 일반고와 특목고 등 37개교를 대상으로 운영한다.

학교별 일정과 참여 교원은 학교와 협의해 정하고, 충북교육 대입지원단 전문가가 학교를 방문해 맞춤형 컨설팅을 지원한다.

정문희 중등교육과장은 “2028학년도 대입을 준비하기 위해서는 학교의 교육과정과 수업‧평가, 학생부 기록이 대입과 어떻게 연계되는지 함께 살펴볼 필요가 있다.”라며 “학교별 교육과정과 학생 특성을 반영한 진학지도가 이뤄질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맞춤형 지원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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