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시, 산하 공공기관과 민선9기 공공혁신 속도 낸다

사회 / 프레스뉴스 / 2026-06-16 16:0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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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산하 공공기관 혁신 간담회 개최 정례 소통체계 강화
▲ 16일 산하 공공기관 혁신 간담회 개최 정례

춘천시가 민선9기 출범에 맞춰 산하 공공기관과 함께 공공혁신의 속도를 높인다.

육동한 춘천시장은 16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춘천시 산하 공공기관 혁신 간담회’를 열고 민선8기 동안 구축해 온 공공서비스 기반을 바탕으로 민선9기에는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변화를 만들어 달라고 당부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춘천도시공사, 강원정보문화산업진흥원, 춘천바이오산업진흥원, 춘천문화재단, 춘천지역먹거리통합지원센터, 춘천미래동행재단, 춘천레저태권도조직위원회, 춘천인재육성장학재단 등 8개 산하 공공기관장이 참석했다.

시는 이번 간담회를 계기로 산하 공공기관과의 정례적인 소통을 이어가며, 기관별 주요 현안과 시정 방향을 공유하고 협력 체계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각 기관이 추진 중인 사업이 시민 편의와 공공서비스 개선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기관별 역할과 책임을 보다 분명히 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육동한 시장은 “민선9기를 시작하는 시점에서 시와 산하 공공기관 모두가 같은 방향을 바라보고 새롭게 출발해야 한다”며 “그동안 관행적으로 반복해 온 업무 가운데 개선이 필요한 부분은 이번 기회에 과감히 점검하고 바꿔 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산하 공공기관의 자율성은 존중하되, 기본적인 운영 방향과 공공의 가치는 시정과 함께 가야 한다”며 “기관장들이 조직의 안정성과 투명성을 높이고, 시민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책임감을 갖고 적극적으로 움직여 달라”고 강조했다.

또한 “필요한 변화라면 눈치 보지 말고 추진해 주시기 바란다”며 “책임 있는 혁신 노력에 대해서는 시장으로서 적극 지지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는 점심시간을 넘겨 이어질 만큼 깊이 있는 논의 속에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늦은 점심식사를 도시락으로 대신하며, 기관별 운영 방향과 현안, 시민 중심의 공공서비스 개선 방안 등을 폭넓게 논의했다.

춘천시는 앞으로도 산하 공공기관과 함께 관행적 업무를 개선하고 기관별 역량을 높여, 민선9기 시정 운영의 실질적인 성과가 시민의 일상 속 변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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