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군, 국비 확보 '총력'… 송인헌 군수 기획예산처 방문

정치일반 / 프레스뉴스 / 2026-10-12 15: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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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김명중 예산실장 면담… 청년 임대주택 등 핵심 현안 3건 국비 반영 건의
▲ 12일 기획예산처를 찾아 김명중 예산실장에게 괴산군 현안사업 당위성, 현황 등을 설명하고 있는 송인헌 군수

충북 괴산군은 12일 송인헌 괴산군수가 정부세종청사 기획예산처를 방문해 지역 핵심 현안 사업에 대한 국비 지원을 건의했다고 밝혔다.

당일 송 군수는 김명중 기획예산처 예산실장과 면담을 갖고 청년·신혼부부 공공임대주택 공급과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 추가 선정의 당위성을 설명했다.

공공임대주택 사업은 2027년부터 2029년까지 총사업비 110억원을 투입해 소수면, 불정면, 사리면 일원 군유지에 임대주택 50호를 공급하는 프로젝트다. 군은 해당 주거 지원이 청년층의 안정적인 지역 정착을 돕고 초등학교 학령인구 확보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정부가 내년 예산안에 제시한 35개 군을 넘어 대상 지역을 확대하고 괴산군을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에 추가 선정해 줄 것을 긍정적으로 검토해 달라는 군민들의 염원도 전달했다.

교통 인프라 확충을 위한 국도 19호선 괴산~감물 구간 도로 신설 및 확충 사업의 국비 지원도 요청했다. 괴산읍을 거쳐 중원대학교, 육군학생군사학교 등에서 괴산IC로 향하는 해당 구간은 최근 산단 조성 등으로 교통 수요가 급증한 곳이다.

군은 도로 개설이 완료되면 지역민의 교통 접근성이 획기적으로 향상되고 물류비 절감 효과를 거둘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송인헌 군수는 “군민 생활에 필수적인 현안 사업들이 정부 예산에 원활히 반영되도록 중앙부처, 국회, 충북도와 지속해서 협의하며 국비 재원 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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