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군, 현충일 추념식 엄수...‘그들이 지켜낸 어제, 우리가 피어낼 내일’

사회 / 프레스뉴스 / 2026-06-07 14:4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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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유공자·유가족 등 350여 명 참석...순국선열 숭고한 희생 기려
▲ 증평군, 현충일 추념식 엄수...‘그들이 지켜낸 어제, 우리가 피어낼 내일’

충북 증평군이 제71회 현충일을 맞아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는 추념식을 거행했다.

군은 6일 보건복지타운 내 충혼탑에서 국가유공자와 유가족, 보훈단체 회원, 기관·사회단체장 등 3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현충일 추념식을 엄숙한 분위기 속에 진행했다.

'그들이 지켜낸 어제, 우리가 피어낼 내일'을 주제로 열린 이날 추념식은 나라를 위해 헌신한 선열들의 희생을 기억하고 감사의 마음을 되새기는 시간으로 마련됐다.

행사는 오전 10시 정각 전국에 울려 퍼진 사이렌에 맞춘 묵념으로 시작됐다.

참석자들은 1분간 고개를 숙인 채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넋을 기렸으며, 이어 조총 발사와 국민의례, 헌화 및 분향, 추념사, 헌시 낭독, 현충일 노래 제창 순으로 진행됐다.

충혼탑 앞에는 국가유공자와 유가족은 물론 각계각층의 군민들이 함께 자리해 나라를 위한 희생과 헌신의 가치를 되새겼다.

특히 참석자들은 경건한 분위기 속에서 선열들의 나라사랑 정신을 기억하며 추모의 뜻을 함께했다.

이재영 군수는 추념사를 통해 “국가를 위해 헌신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께 깊은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그분들의 희생과 헌신을 결코 잊지 않고, 국가유공자와 유가족에 대한 예우와 보훈문화 확산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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