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 '마을돌봄정원' 추진 위해 민관 역량 강화

사회 / 프레스뉴스 / 2026-06-05 14: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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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개 동 통합돌봄단·원예 기업 참여… 상호 전문성 공유하며 협력 기반 다져
▲ 지난 4일 청소년수련관 소공연장에서 마을돌봄정원 협치 마지막 교육을 진행하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광명시가 ‘마을돌봄정원’ 사업을 앞두고 민관 협력 강화를 위한 역량 교육을 마무리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의료·요양 중심 기존 돌봄을 넘어 신체적·정서적 회복과 공동체 관계 형성을 지원하는 ‘마을돌봄정원’ 사업을 원활하게 추진하고 현장 실행력을 높이고자 마련했다.

교육은 총 4회 과정으로 진행했으며, 지난 4일 마지막 교육과 ‘광명시 인생정원’ 현장 라운딩을 끝으로 전체 일정을 마쳤다.

특히 사업 핵심 주체인 19개 동 통합돌봄단과 원예 전문 사회연대경제기업 4개소가 참여해 서로 전문 분야를 이해하고 협력 기반을 다지는 시간으로 꾸몄다.

통합돌봄단은 정원 치유와 조성에 대한 이해를 높였고, 사회연대경제기업은 돌봄 대상자 특성과 요구를 파악해 상호 전문성을 공유했다.

주요 교육 과정은 ▲1회차 ‘통합돌봄의 이해’ ▲2회차 ‘마을돌봄정원의 이해와 조성원칙’ ▲3회차 ‘정원 활동의 치유적 효과Ⅰ’ ▲4회차 ‘정원 활동의 치유적 효과Ⅱ’로 구성했다.

이와 함께 광명시 대표 실내 정원인 ‘인생정원’을 직접 살펴보는 현장 라운딩으로 실제 정원 조성 사례와 운영 방향을 확인했다.

앞으로는 이번 교육으로 다진 민·관 협력체계를 바탕으로 ‘마을돌봄정원’ 사업을 가동할 계획이다.

돌봄 대상자들이 정원 조성에 참여해 신체 기능 회복과 정서적 안정, 사회적 관계를 형성하도록 지역사회 중심 돌봄 환경을 만들어갈 예정이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마을돌봄정원은 단순한 정원 조성을 넘어 주민과 돌봄 대상자가 함께 관계를 맺고 회복해가는 지역사회 기반 통합돌봄 모델”이라며 “이번 교육으로 민과 관이 사업 가치를 공유한 만큼 앞으로도 시민 삶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통합돌봄 서비스를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광명시는 지난 11일 광명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및 사회연대경제기업 4개 기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향후 지역 내 유휴부지를 활용해 통합돌봄 대상자를 위한 맞춤형 마을돌봄정원 조성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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