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영 증평군수-신용한 충북지사 당선인 전격 회동

사회 / 프레스뉴스 / 2026-06-22 13:3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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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도적 지원 소외에 따른 재정 압박 해소와 CTX 증평역 연장 등 핵심 현안 건의
▲ 이재영 증평군수-신용한 충북지사 당선인 전격 회동

신용한 충북지사와 이재영 증평군수가 22일 충북지사 당선인 인수위원회 사무실에서 전격 회동했다.

군과 도가 상생발전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다.

이 군수는 이 자리서 군 개청 23년을 맞은 신생 지자체로 도 소속·직속기관이 부재한 도내 유일한 시군이라는 점을 짚으며 어려움을 호소했다.

인구감소지역과 성장촉진지역 지정에서 모두 제외돼 있고, 지난 20년간 지원받던 도 균형발전사업에서도 2027년부터 배제되는 등 제도적 지원에서 거듭 소외되고 있는 현실도 전달했다.

시군별 재정 여건을 고려해 일반조정교부금 감소분이 큰 시군에 특별조정교부금을 우선 배정하고 사업의 적기 추진을 위해 상반기 중 지급이 절실하다고 설명했다.

취임 후 공들이고 있는 철도망 유치 등 핵심 현안에 대한 충북도의 적극적인 지원도 강력히 요청했다.

이 군수는 “충청권 광역급행철도(CTX·대전~세종~청주공항) 증평역 연장 사업은 충북도가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건의한 사업 중 경제성 분석(B/C) 결과가 1.078로 최상위 수준”이라며 당선인의 적극 검토를 요청했다.

중부권 동서횡단철도 건설사업 노선에 증평 분기역 설치가 반드시 반영돼야 한다는 점도 함께 강조했다.

신 당선인도 면담에서 충북의 발전을 증평군과 함께 만들어가겠다는 뜻을 밝히며 상생 협력의 중요성에 공감했다.

이재영 군수는 “충북도와 증평군의 상생 발전을 위해 허심탄회하게 의견을 나눈 뜻깊은 자리였다”며 “충청북도의 역동적인 발전에 우리 증평군도 적극적으로 동참하고 힘을 보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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