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병옥 군수, “주요 현안 지연 시 재정 부담 가중…속도감 있게 추진 당부

사회 / 프레스뉴스 / 2026-06-22 13:3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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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업무회의서 친절하고 신속한 민원 처리 주문
▲ 음성군청

​조병옥 군수는 22일 상황실에서 ‘6월 4주차 주간업무회의’를 열고 주요 현안사업에 대한 후속 조치를 철저히 이행할 것을 당부했다.

​그는 “주요 현안사업이 지연되면 감리 비용 증가와 물가 상승에 따른 자재비 인상으로 군의 재정 부담이 증가하게 된다”며 “사업 추진에 속도감을 높여 조기에 마무리할 것”을 지시했다.

​아울러 민선 9기에 추진할 신규 사업에 대해서도 현재 재정 여건이 녹록지 않은 상황임을 감안해 추진 시기와 방향을 면밀히 검토하고 우선순위를 명확히 부여하도록 했다. 이와 관련해 군은 재원을 적정하게 배분·조정해 집행이 가능한 사업부터 추진함으로써 사업 기간을 최소화하겠다는 방침이다.

조 군수는 상반기 신속집행과 소비·투자 부문의 실적 제고를 재차 강조했다. 그는
​집행률이 부진할 경우 전환 사업이나 특별조정교부금 배분 시 감편성 패널티를 받게 돼 내년도 국·도비 확보가 어려워진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군은 6월 말까지 선금과 기성금 등 집행 가능한 예산은 최대한 집행한다는 계획이다.

​기상청 데이터에 따르면 이번 주부터 장마가 시작돼 7월 말까지 지속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에 조 군수는 군 발주 사업장뿐만 아니라 절·성토된 공장부지, 개발행위 사업장 등 민간 공사장까지 방수포 및 배수로 관리가 철저히 이루어지도록 사전점검을 지시했다. 또한 장마철 고온다습한 환경으로 발생하기 쉬운 벼 도열병, 잎집무늬마른병, 고추 탄저병 등 병해충의 적기 방제 지도에도 만전을 기할 것을 당부했다.

​조 군수는 친절하고 신속한 민원 처리도 재차 주문했다. 구조적 개선이 필요해 장기간 소요되는 민원을 제외한 작은 생활 불편 민원은 제때 해소되지 않으면 행정기관에 대한 불신으로 이어지므로 신속히 처리할 것을 지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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