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 치매안심센터, 치매환자 실종 대응·가족 지원 협력방안 논의

사회 / 프레스뉴스 / 2026-10-14 13: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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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산시 치매안심센터, 치매환자 실종 대응·가족 지원 협력방안 논의

오산시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지난 13일 치매지역사회협의체 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2차 치매지역사회협의체 운영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협의체는 치매관리사업의 효율적인 추진과 지역사회 협력체계 강화를 위해 오산경찰서, 국민건강보험공단 오산지사, 오산노인종합복지관, 경기남부노인보호전문기관, 오산시정신건강복지센터, 한신대학교, 오산시보건소 등 관계기관 전문가들로 구성돼 있다.

이번 회의에서는 치매환자 실종예방 모의훈련 활성화와 치매관리 프로그램 운영 내실화, 지역사회 자원 연계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치매안심마을에서 치매환자가 실종됐을 때 신속한 신고와 안전한 귀가를 지원할 수 있도록 모의훈련을 통한 주민 인식 개선과 관계기관 간 협력 강화에 중점을 뒀다. 실제 실종 상황에서도 주민과 관계기관이 신속하고 체계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또한 지역사회 자원을 연계해 치매환자와 가족에 대한 지원을 확대하고, 지역 특성에 맞는 치매 친화적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기관 간 협력을 이어가기로 했다.

김태숙 오산시 보건소장은 “이번 운영회의에서 나온 다양한 전문가 의견을 적극 반영하여 실종예방 사업 및 자원연계를 더욱 촘촘히 다지겠다”며 “다각적인 관점에서 치매환자와 가족이 모두 안심하고 살 수 있는 치매 친화적 환경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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