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교육청, 연암중·화봉중 2030년 통합 추진
- 사회 / 프레스뉴스 / 2026-09-22 13:10:23
학부모 59.2% 통합 찬성, 연암중 2027학년도까지 신입생 배치
울산 북구 연암중학교가 오는 2030학년도부터 인근 화봉중학교로 통합된다.
울산광역시교육청은 두 학교의 학생 수와 교육여건, 학교 간 거리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하고, 교육공동체의 의견 수렴을 거쳐 연암중학교와 화봉중학교의 통합을 최종 결정했다.
울산교육청은 지난 9월 10일부터 14일까지 연암중 학부모를 대상으로 진행한 학교 통합 찬반 설문조사에서 응답 학부모의 59.2%가 통합에 찬성했다.
이에 따라 연암중학교는 오는 2027학년도까지만 신입생을 배치하고, 2028학년도부터는 신입생 배치를 중단한다.
이후 2029학년도 연암중 재학생이 모두 졸업하면, 2030학년도부터 화봉중학교로 통합해 운영할 계획이다.
두 학교의 통합은 앞서 지난 2023년도에도 추진됐으나, 당시 연암중학교 학부모의 50% 이상이 반대해 무산됐다.
이후 울산교육청은 학생 수 변화와 학교 교육여건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하고, 학교 구성원 등 교육공동체의 의견을 여러 차례 수렴해 통합을 재추진했다.
현재 연암중학교는 7학급 134명, 화봉중학교는 14학급 327명 규모이며 두 학교는 약 300m 거리에 인접해 있다.
2005년 개교한 연암중학교는 한때 학생 수가 1,099명까지 늘었으나 학령인구 감소 등의 영향으로 학생 수가 꾸준히 줄었다.
화봉중학교도 개교 당시보다 학생 수가 많이 감소한 상황이다.
울산교육청은 이번 통합으로 적정 규모의 학교 운영 기반을 마련하고 학생들의 교육 활동과 교육과정을 보다 안정적이고 다양하게 운영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울산교육청 관계자는 “자녀 교육을 위해 어려운 결정을 내려주신 연암중학교 학부모님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통합 과정에서도 연암중학교 학생들의 학습권을 최대한 보장하고 2030년 통합학교가 안정적으로 출발할 수 있도록 학교 구성원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며 꼼꼼하게 준비하겠다”라고 말했다.
![]() |
| ▲ 울산광역시교육청 |
울산 북구 연암중학교가 오는 2030학년도부터 인근 화봉중학교로 통합된다.
울산광역시교육청은 두 학교의 학생 수와 교육여건, 학교 간 거리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하고, 교육공동체의 의견 수렴을 거쳐 연암중학교와 화봉중학교의 통합을 최종 결정했다.
울산교육청은 지난 9월 10일부터 14일까지 연암중 학부모를 대상으로 진행한 학교 통합 찬반 설문조사에서 응답 학부모의 59.2%가 통합에 찬성했다.
이에 따라 연암중학교는 오는 2027학년도까지만 신입생을 배치하고, 2028학년도부터는 신입생 배치를 중단한다.
이후 2029학년도 연암중 재학생이 모두 졸업하면, 2030학년도부터 화봉중학교로 통합해 운영할 계획이다.
두 학교의 통합은 앞서 지난 2023년도에도 추진됐으나, 당시 연암중학교 학부모의 50% 이상이 반대해 무산됐다.
이후 울산교육청은 학생 수 변화와 학교 교육여건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하고, 학교 구성원 등 교육공동체의 의견을 여러 차례 수렴해 통합을 재추진했다.
현재 연암중학교는 7학급 134명, 화봉중학교는 14학급 327명 규모이며 두 학교는 약 300m 거리에 인접해 있다.
2005년 개교한 연암중학교는 한때 학생 수가 1,099명까지 늘었으나 학령인구 감소 등의 영향으로 학생 수가 꾸준히 줄었다.
화봉중학교도 개교 당시보다 학생 수가 많이 감소한 상황이다.
울산교육청은 이번 통합으로 적정 규모의 학교 운영 기반을 마련하고 학생들의 교육 활동과 교육과정을 보다 안정적이고 다양하게 운영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울산교육청 관계자는 “자녀 교육을 위해 어려운 결정을 내려주신 연암중학교 학부모님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통합 과정에서도 연암중학교 학생들의 학습권을 최대한 보장하고 2030년 통합학교가 안정적으로 출발할 수 있도록 학교 구성원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며 꼼꼼하게 준비하겠다”라고 말했다.
[ⓒ 프레스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 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