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에너지환경부, 홍수기 대비해 지방하천 재해 복구사업 및 농업용 저수지 현장 꼼꼼히 살핀다

사회 / 프레스뉴스 / 2026-06-01 12:5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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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한승 제1차관, 지방하천 복구상황 및 물그릇 확보를 위한 대응체계 점검
▲ 고풍저수지

기후에너지환경부는 6월 1일 오전 금한승 제1차관이 충남 서산시에 위치한 진장천‧도당천 지방하천 재해 복구사업 현장과 농업용 저수지인 고풍저수지를 방문하여 여름철 홍수대응 상황을 점검한다고 밝혔다.

금한승 제1차관은 홍수기(6월 21일~9월 20일)를 앞두고 지방정부가 국비를 지원받아 추진 중인 지방하천 재해복구사업을 확인하고, 집중호우 시 하천과 농업용 저수지의 홍수 대응체계를 살펴볼 예정이다.

이날 점검 대상인 진장천·도당천은 지난해 7월 집중호우 피해가 발생한 지방하천으로 피해 직후 응급복구를 일단 끝냈다.

진장천은 제방, 호안 등 피해시설의 본래 기능을 복원하는 사업을 올해 홍수기 전에 완료할 예정이다. 도당천은 피해 발생의 근원적 해소를 위한 제방 보강 등 개선 복구를 추진하고 있으며, 현재 진행 중인 설계가 완료되면 올해 중 착공해 2028년 5월에 준공될 예정이다.

고풍저수지는 저수용량 836만 톤 규모의 농업용 저수지로, 농업용수 공급에 지장이 없는 범위에서 수문 방류 등을 통해 물그릇을 확보하여, 하류 지방하천(역천) 등의 홍수 피해 최소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금한승 제1차관은 이번 현장 방문을 통해 재해 복구사업을 조속히 추진하고 피해가 재발되지 않도록 지방정부에 철저한 관리를 요청하고, 농업용 저수지의 탄력적 운영을 위해 금강홍수통제소, 한국농어촌공사 등 관계기관 간 협조체계를 점검할 예정이다.

아울러 매년 홍수 피해가 지류·지천에서 주로 발생하고 피해에 취약한 지방하천의 예방 정비가 중요함에 따라, 홍수 위험성이 높은 지방하천에 대한 정비우선 순위를 올해 중 설정하여 지방정부가 지방하천 정비를 체계적이고 효율적으로 추진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금한승 기후에너지환경부 제1차관은 “지방하천의 홍수 피해가 최소화 될 수 있도록 재해 복구사업 관리를 철저히 하고, 저수지 물그릇 확보 등 홍수대책을 차질없이 추진하여 올 여름철 홍수 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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