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교육지원청, 아동·청소년 생명안전망 구축 및 안전문화 조성에 앞장

사회 / 프레스뉴스 / 2026-09-22 12: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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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건강·생명존중부터 학교폭력·교통안전까지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통합적 안전교육 실천
▲ 옥천군 아동·청소년 생명안전지킴이 네트워크 연합행사

옥천교육지원청은 9월 9일 ‘옥천군 아동·청소년 생명안전지킴이 네트워크 연합행사’를 개최하고, 9월 11일부터 22일까지 관내 초등학교에서 ‘2026년 하반기 학교폭력 예방 및 안전한 교통안전 문화 조성을 위한 등굣길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아동·청소년의 정신건강과 생명존중 의식을 높이고, 학교폭력 및 각종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지역사회 협력체계를 강화하는 데 목적이 있다. 교육지원청은 두 행사를 통해 학생들의 정신적·신체적 안전을 아우르는 통합적 생명안전망 구축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9월 9일 열린 아동·청소년 생명안전지킴이 네트워크 연합행사에는 지역 내 아동·청소년 관련 기관 및 관계자들이 참여했다. 토크콘서트와 소아정신과 전문의 강연을 통해 아동·청소년의 정신건강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위기 상황에 대한 지역사회의 관심과 협력 방안을 공유했다. 이를 통해 아동·청소년의 생명안전을 위한 지역 네트워크의 결속을 강화하고 지속적인 협력 기반을 마련했다.

이어 진행된 등굣길 캠페인은 장야초등학교, 삼양초등학교, 죽향초등학교에서 실시됐으며, 옥천교육지원청 뿐 아니라 경찰서, 모범운전자회, 녹색어머니회 등 유관기관과 학교 관계자들이 참여했다.

캠페인에서는 학교폭력 예방, 사이버폭력 및 사이버성폭력 예방, 교통안전, 전동킥보드 안전, 아동학대 예방, 도박 및 범죄 예방, 자살 예방 및 생명존중 등 학생 생활 전반의 안전을 위한 다양한 예방 활동이 이루어졌다.

특히 학생들이 좋아하는 선물을 전달하며 안전수칙과 예방 메시지를 안내해 학생들의 관심과 참여를 높였으며, 각 학교 자치회 학생들도 캠페인에 직접 참여해 친구들에게 안전의 중요성을 알리는 등 높은 호응을 이끌어냈다. 이는 학생들이 안전교육의 대상에 머무르지 않고 안전문화 조성의 주체로 참여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옥천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아동·청소년의 정신건강 증진과 생명존중 문화 확산, 학교폭력 예방, 교통안전교육 등 다양한 분야의 안전교육을 지역사회와 연계하여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박정애 교육장은 “아동·청소년의 안전을 위해서는 학교와 가정, 지역사회가 함께 관심을 가지고 협력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정신적·신체적 안전을 종합적으로 지원하고, 모든 학생이 안심하고 성장할 수 있는 교육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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