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 2026년 재해위험지역 정비사업 우수사례 선정

사회 / 프레스뉴스 / 2026-10-07 12:2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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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맞춤형 위기경보·주민대피체계 구축 성과
▲ 부안군, 2026년 재해위험지역 정비사업 우수사례 선정

부안군은 행정안전부가 실시한 2026년 재해위험지역 정비사업 우수사례 비상대처계획 수립(EAP) 부분 격포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가 우수사례로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부안군은 ‘격포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비상대처계획(EAP)’ 우수사례 공모해 1차 서류심사와 2차 발표심사(내·외부 전문가 등 구성 심사위원(9명) 평가)를 거쳐 최종선정 됐다. 이로서 군은 28년 이후 신규사업 투자·우선순위 가점(5점)이 부여된다.

부안군은 변산면 격포리 788-12번지 일원으로 소하천 통수단면 부족 및 기존 격포 배수펌프장 용량 부족 등으로 집중호우 시 침수위험이 높은 지역으로 24년부터 격포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을 추진, △배수펌프장 신설, △격포천 정비, △우수관로 정비, △비상대처계획 수립 등 국비 217억원 등 총사업비 435억원을 투입하는 중이다.

부안군은 격포지구 비상대처계획 수립(EAP)에 강우량·하천수위·현장지표를 연계한 관심·주의·경계·심각 4단계 위기경보 기준을 설정하고, 단계별 비상발령 절차와 기관별 임무, 주민대피계획 및 훈련계획을 구체화했다. 특히 대피대상 238세대 452명의 대피시설과 이동경로를 사전에 정하고 경찰·소방·보건소 등 유관기관 협조체계를 마련했다.

부안군 관계자는 “이번 우수사례 선정은 격포지역의 실제 침수위험과 주민대피 여건을 반영해 비상대응 절차를 구체화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비상대처계획을 지속적으로 보완·점검하고 유관기관 훈련을 통해 실제 재난상황에서 즉시 대응할 수 있는 체계를 유지해 군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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