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의 무용단 “강릉”, 강릉단오제 길놀이 사전공연 성황리 마무리

사회 / 프레스뉴스 / 2026-06-18 12:2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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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관광객 박수갈채 속, 지역 문화 이어가는 주체로 우뚝
▲ 꿈의 무용단 “강릉”, 강릉단오제 길놀이 사전공연 성황리 마무리

(재)강릉문화재단에서 운영하는 꿈의 무용단 ‘강릉’이 지난 17일 오후 6시 20분 강릉단오제 길놀이 사전공연 무대에서 창작무용 '황금들녘'을 선보이며 시민들의 큰 호응 속에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날 공연은 강릉단오제를 찾은 많은 시민과 관광객들이 함께 관람했으며 단원들의 열정적인 무대에 공연 내내 박수와 응원이 이어졌다.

창작무용 '황금들녘'은 강릉 지역의 대표적인 무형문화유산인 학산오독떼기를 모티브로 한 작품으로 모내기부터 풍년의 결실에 이르기까지 농사의 전 과정을 춤과 노래로 표현했다.

특히 이번 공연은 빠르게 발전하는 시대 속에서 지역의 아동·청소년들이 강릉의 무형문화유산을 배우고 기억하며 이를 예술로 표현했다는 점에서 더욱 큰 의미를 더했다.

공연을 관람한 시민들은 “아이들이 지역의 전통문화를 직접 배우고 무대에서 표현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라는 반응을 보이며 공감을 나타냈다.

강릉문화재단 관계자는 “꿈의 무용단 단원들이 지역의 무형문화유산을 몸으로 배우고 표현하며 강릉의 문화를 이어가는 주체로 성장하고 있다는 점에서 뜻깊은 공연이었다.”라고 말했다.

한편, 꿈의 무용단 ‘강릉’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과 강릉문화재단이 주관하는 문화예술교육 사업으로, 무용을 기반으로 아동·청소년들이 예술을 통해 자신과 타인을 이해하고 소통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2023년 첫 운영 이후 올해로 4년 차를 맞아 지역을 대표하는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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