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 용궐산 하늘길, 한 달간 새 단장 마치고 9월 1일 재개장

사회 / 프레스뉴스 / 2026-08-31 12: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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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늘막 설치·데크 재도장 등 시설 보강…가을 관광객 맞이 준비
▲ 순창 용궐산 하늘길, 한 달간 새 단장 마치고 9월 1일 재개장

순창군의 대표 관광명소인 용궐산 하늘길이 한 달간의 시설 보강을 마치고 9월 1일 다시 관광객을 맞는다.

군은 가을철 관광 성수기를 앞두고 관광객들의 이용 편의와 안전성을 높이기 위해 지난 8월 1일부터 31일까지 용궐산 자연휴양림 하늘길을 임시 휴장하고 시설 보강공사를 진행했다.

이번 공사에서는 하늘길 데크로드 일부 구간에 총연장 180m의 그늘막을 설치해 탐방객들이 햇볕을 피하며 산행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비가 내릴 때는 비를 피할 수 있는 공간으로도 활용돼 하늘길을 찾는 관광객들의 이용 편의가 한층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하늘길 목재 데크의 내구성을 높이고 시설물의 노후화를 예방하기 위해 데크 2,290㎡ 면적의 오일스테인 도장을 새롭게 하는 등 데크 구조물에 대한 유지·보강 작업도 함께 진행했다

아울러, 재개장과 함께 가을철 용궐산을 찾는 관광객들을 위한 즐길거리도 더해진다.

군은 9월부터 11월까지 용궐산 자연휴양림 주차장 인근에서 농특산물판매장을 운영해 지역에서 생산된 농산물과 임산물, 특산물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를 통해 관광객들에게 순창의 우수한 농특산물을 알리는 동시에 지역 농가의 소득 증대와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가을철 용궐산은 섬진강과 어우러진 산세를 감상하며 하늘길을 걸을 수 있어 많은 관광객이 찾는 만큼, 군은 이번 시설 보강을 통해 보다 쾌적하고 편리한 탐방환경을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최영일 순창군수는 “한 달간의 휴장 기간 동안 관광객들이 용궐산 하늘길을 보다 편안하고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시설을 보강하는 데 중점을 뒀다”며 “새롭게 단장한 용궐산에서 아름다운 가을 풍경을 만끽하시고, 지역 농특산물 등 순창의 다양한 매력도 함께 즐겨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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