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영통구, 영통청명단오제 20주년 맞아… 단오제로 하나 된 영통

문화 / 프레스뉴스 / 2026-06-22 11: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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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과 함께한 스무 번째 단오, 스무 해를 잇다-단오로 하나되다
▲ 수원시 영통구, 영통청명단오제 20주년 맞아… 단오제로 하나 된 영통

20년 동안 지역 주민들과 함께 이어져 온 제20회 영통청명단오제가 지난 20일 단오어린이공원에서 개최됐다.

올해로 20회를 맞은 영통청명단오제는 ‘주민과 함께한 스무 번째 단오, 스무 해를 잇다-단오로 하나되다’를 주제로 열렸으며, 지역의 전통문화를 계승하고 주민 화합을 도모하는 뜻깊은 시간으로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이재식 수원특례시의회 의장과 김준혁 국회의원을 비롯해 경기도의원, 수원특례시의원, 지역 단체장 및 주민들이 참석해 축제의 의미를 함께 나눴다.

당초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 등 다양한 행사가 예정돼 있었으나, 행사 당일 많은 비가 내려 안전을 고려해 공연 프로그램은 취소됐다. 다만 영통청명단오제의 주요 행사인 대동제는 예정대로 진행돼 전통문화 계승의 의미를 더했다.

특히 대동제에서는 장수석 영통구청장이 초헌관을, 김준혁 국회의원이 아헌관을 맡아 제례를 진행하며 지역의 안녕과 주민 화합을 기원했다.

영통청명단오제는 2005년 시작된 이후 지역 주민들의 참여 속에 꾸준히 이어져 온 전통문화축제로, 세대와 세대를 잇고 공동체 정신을 이어가는 소중한 문화 자산으로 보존돼 오고 있다.

신한길 영통1동장은 “궂은 날씨에도 함께해 주신 주민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전통문화의 가치를 이어가는 주민 화합의 장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20년 동안 영통청명단오제를 이끌어 온 영통청명단오제보존위원회 이상구 위원장과 관계자들의 헌신적인 노력은 전통문화 계승은 물론 지역 공동체 화합의 기반이 되고 있으며, 영통청명단오제가 오늘날까지 이어지는 데 큰 역할을 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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