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다문화가정 대상 '행복 조리법 저염·저당 영양 교실' 운영
- 사회 / 프레스뉴스 / 2026-06-05 11:4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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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주시청 |
광주시는 다문화가정의 건강한 식생활 형성과 심뇌혈관질환 예방을 위해 6월 한 달간 ‘행복 조리법 저염·저당 영양 교실’을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다문화가정 40가구를 대상으로 총 4회 과정으로 진행되며 올바른 영양 관리 방법과 건강생활 실천 수칙 등을 제공한다.
시는 식생활 환경과 문화적 차이로 건강 정보 접근에 어려움을 겪을 수 있는 다문화가정을 위해 이번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특히, 저염·저당 식생활 실천을 통해 고혈압과 당뇨병 등 만성질환 위험 요인을 예방하고 건강관리 역량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둘 계획이다.
교육에서는 심뇌혈관질환 예방 관리의 중요성과 혈압·혈당 관리 방법 등을 안내한다. 또한, 한국 가정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건강식 조리 실습을 통해 건강한 식생활 적응을 지원한다.
주요 실습 메뉴는 소고기 부추말이, 돼지고기 매실청 간장 볶음, 토마토 시금치 샐러드 등으로 구성됐다. 참여자들은 저염·저당 조리법과 건강한 식재료 선택 방법을 배우고 일상에서 활용 가능한 건강 조리법을 익히게 된다.
이와 함께 올바른 칫솔질 방법과 구강 위생용품 사용법, 정기 구강검진의 중요성 등을 안내하는 구강 교육도 병행한다. 시는 건강한 식습관과 구강건강을 함께 관리할 수 있도록 통합 건강교육을 제공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다문화가정이 건강한 식생활을 통해 가족 모두의 건강을 지킬 수 있도록 맞춤형 영양교육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건강 형평성 향상과 만성질환 예방을 위한 다양한 건강 증진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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