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2026년 지역상권육성사업’ 2개소 선정

경제일반 / 프레스뉴스 / 2026-06-18 11:3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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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귀포시청

서귀포시는 16일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2026년 지역상권육성 사업’의 글로컬상권 분야 및 유망골목상권 분야의 대상지로 최종 선정된 결과 서귀포중심상가와 플레이사계에 각각 50억 원, 5억 원의 예산이 투입되어 침체된 서귀포 지역상권의 활성화를 도모한다.

지역상권육성사업은 소상공인의 생업 기반인 지역 상권을 중심으로 지역 경제의 활력이 제고하는 사업으로, 규모에 따라 대형 글로컬 상권, 중형 로컬테마, 소형 유망골목상권의 세 분야로 구분됐다.

이 중 서귀포중심상가는 글로컬상권 분야에 선정되어 2개년 총 50억 원 예산이, 플레이사계는 유망골목상권 분야에서 1개년 총 5억 원의 예산이 국비 50% 도비 50%의 매칭 비율로 집중 투입될 예정이다.

글로컬상권 분야는 2년간 최대 50억 원이 지원되는 사업으로 서귀포중심상가는 ▲글로컬 만남센터 구축 ▲K-의상 스튜디오 조성 ▲K-뷰티 체험 공간 등의 사업으로 K-컬처 기반 글로벌 친화형 핵심 상권 조성을 목표로 삼을 예정이다.

유망골목상권 분야는 2026년 단년도 사업으로 최대 5억 원의 사업비가 지원된다. 사업에 선정된 플레이사계는 ▲로컬 창업 지원 ▲마케팅·브랜딩 강화 ▲이용 편의 인프라 확충 등을 추진해 지역핵심거점 상권으로 도약해 나간다.

서귀포시는 지난 4월 1일 중소벤처기업부에서 발표한 지역상권육성사업 공모를 위해 상점가-상권기획자와 컨소시엄을 구성하고 사업 신청서 컨설팅 등을 거쳐 5월 8일 공모사업 신청서를 제출했다.

이후 5월 21일 글로컬상권 현장실사평가, 6월 2일 유망골목상권 현장실사 및 발표평가, 6월 10일 글로컬상권 발표평가를 거쳐 중소벤처기업부가 구성한 국민평가단의 평가를 통과하여 6월 16일 최종적으로 선정됐다.

김연정 서귀포시 농수축산경제국장은 “두 분야에서 동시에 지역상권육성사업이 선정되어 침체된 서귀포 골목상권 활성화의 효시가 됐다”라며, “사업 평가 과정 중 도(소상공인과)와의 적극적인 협조와 상점가-상권기획자와의 지속적인 컨설팅이 좋은 결과를 만들어 낼 수 있어 지역상권에 기여토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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