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 대한민국 K-방산 미래 연다, 충남·논산 방산혁신클러스터 본격 추진

경제일반 / 프레스뉴스 / 2026-07-14 11:4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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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위사업청·국방기술진흥연구소·충남도와 업무협약 체결
▲ 논산시청

충남·논산 방산혁신클러스터가 본격적인 사업 추진을 위한 협력 기반을 마련하며 AI 국방로봇 산업 육성과 대한민국 K-방산 도약에 속도를 낸다.

논산시(시장 백성현)는 14일 충남도청 상황실에서 방위사업청, 국방기술진흥연구소, 충청남도와 함께 ‘충남·논산 방산혁신클러스터'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백성현 논산시장을 비롯해 홍종완 충청남도 행정부지사, 김일동 방위사업청 차장, 손재홍 국방기술진흥연구소장, 박장현 충남국방벤처센터장, 차남구 충남테크노파크 첨단산업본부장 등 관계자 30여 명이 참석했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이번 업무협약은 방산혁신클러스터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한 굳건한 협력체계를 구축했다는 데 의미가 크다”며 “관계기관과 긴밀한 협력체계를 바탕으로 AI 국방로봇 산업을 대한민국 방위산업의 새로운 성장축으로 키워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방산혁신클러스터를 통해 기업이 성장하고 인재가 모이며 새로운 일자리가 만들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구축해 논산의 미래 성장동력을 확보하겠다”며 “국방산업을 중심으로 지역의 미래를 열고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가 주목하는 국방군수산업도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방산혁신클러스터 공모 선정 이후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한 기관 간 협력체계를 공고히 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방위사업청과 국방기술진흥연구소, 충청남도, 논산시는 AI 국방로봇 산업 육성과 방산혁신클러스터 조성에 더욱 속도를 낼 계획이다.

충남·논산 방산혁신클러스터는 AI 국방로봇을 특화 분야로 2026년 7월부터 2031년 6월까지 총사업비 499억원을 투입해 추진된다.

AI 국방로봇 종합지원센터와 실증지원센터, 실증테스트베드 등 3대 거점센터를 구축하고 국방 중소・벤처, 방산기업의 기술개발과 실증, 사업화, 판로개척을 종합적으로 지원하여 미래 방위산업의 혁신 도시를 조성하는 것이 핵심이다.

특히, 논산시는 전국 유일한 국방국가산업단지와 국방미래기술연구센터, 로봇통합성능시험장, 건양대학교 글로컬대학 등 연구, 기술개발, 실증, 전문인재 양성 기반을 집적하고 있어 AI국방로봇 사업 육성의 최적 여건을 갖추고 있다.

방산혁신클러스터 사업이 본격화되면 지역 방산기업의 기술 경쟁력을 높이고 창업과 기업 성장을 지원하는 것은 물론, 양질의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사업 완료 시 생산유발효과 1,551억 원, 부가가치 유발효과 547억 원, 고용창출 596명, 취업유발 816명 등의 경제적 효과가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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