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시, 세종대왕릉 들썩인 역대 최다 3만 6천 인파…뜨거웠던 '2026 한글날 문화행사' 성료
- 문화 / 프레스뉴스 / 2026-10-13 11:25:10
한글날 당일 방문객 3만 6,786명, 코로나19 이후 최다 방문 기록
가을빛이 완연한 지난 9일, 여주 세종대왕릉 일대가 아이들의 웃음소리로 들썩였다. 한글날 100주년이자 훈민정음 반포 제580돌을 맞은 이 날, 세종대왕의 얼이 깃든 한글문화도시 여주에서는 특별한 가을 축제가 펼쳐졌다. 평소 고즈넉함이 흐르던 역사적 공간은 끊임없이 이어진 가족들의 발길과 아이들의 웃음꽃으로 생동감 넘치는 축제의 장으로 탈바꿈했다.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은 10월 9일부터 10일까지 세종대왕릉에서 개최한 ‘2026 한글날 문화행사’가 어린이와 가족 단위 방문객의 뜨거운 호응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특히 한글날 당일인 9일에는 무려 3만 6,786명의 방문객이 세종대왕릉을 찾아 코로나19 이후 일일 최다 방문객 기록을 새로 썼다. 이는 지난해 같은 날 방문객 약 1만 8천 명보다 2배 이상 증가한 수치로, 올해 한글날 문화행사를 향한 뜨거운 관심을 실감케 했다.
티니핑·‘초통령’ 흔한남매에 세종대왕릉이 들썩… 뜨거운 열기 유튜브로 이어진다
본 행사 첫날인 10월 9일에는어린이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는 '캐치! 티니핑 싱어롱쇼'가 오전 11시와 오후 4시, 총 2회에 걸쳐 펼쳐졌다. 익숙한 주제곡이 울려 퍼지자 객석 곳곳에서 작은 손들이 허공을 향해 흔들렸고, 아이들은 노래를 따라 부르며 신나는 율동에 몸을 맡겼다. 캐릭터들의 움직임 하나하나에 환호성이 터져 나왔고 객석 참여 이벤트가 이어질 때마다 아이들의 눈빛은 설렘과 즐거움으로 반짝였다.
오후 2시에는 이날 행사의 열기를 최고조로 끌어올린 주인공, ‘초통령’ 흔한남매가 무대에 올랐다. 300만 명이 넘는 유튜브 구독자와 베스트셀러 도서 시리즈로 큰 사랑을 받는 이들을 직접 보기 위해 몰려든 어린이들의 얼굴에는 시작 전부터 행복함이 가득했다.
'흔한남매 토크쇼'에서는 재치 넘치는 입담과 유쾌한 레크리에이션, 한글 퀴즈가 쉴 새 없이 이어지며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다. 무대에서 질문이 던져질 때마다 어린이들은 일제히 손을 높이 들며 열띤 참여를 보였고, 특유의 장난기 어린 한마디에도 객석에서는 연신 웃음이 터져 나왔다. 특히 세종대왕의 숨결이 깃든 역사적 공간에서 어린이들의 인기 스타와 함께 한글의 즐거움을 나누는 풍경은 모두에게 잊지 못할 감동을 선사했다.
이렇게 세종대왕릉을 가득 채웠던 아이들의 웃음과 환호가 이제 온라인을 통해 전국으로 퍼져나간다. 오는 10월 17일(토)에 흔한남매 유튜브 채널을 통해 한글날 특별 영상이 공개될 예정이다. 한글날을 맞아 세종대왕릉을 방문한 흔한남매에게 벌어지는 유쾌한 이야기를 담은 이번 영상은 행사장을 찾지 못한 전국의 어린이들에게도 세종대왕릉에 깃든 역사적 의미와 한글의 소중한 가치를 전할 것으로 기대된다.
체험·전시·음악으로 만나는 한글… 온 가족이 함께 즐긴 한글 놀이터
공연과 함께 운영된 '한글 놀이터'는 한글 떡살 꽃산병 체험, 세종대왕 향기 체험, 한글 도자 솟대 만들기 등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으로 어린이와 가족 단위 방문객의 호응을 얻었으며, 준비한 체험 재료가 전량 소진되는 성과를 거뒀다. 이와 함께 '제14회 세종대왕 전국 한글휘호대회 수상작품전'과 '제10회 아름다운 먹빛 누리전'에서는 한글의 예술적 아름다움을 선보였고, '쉼터 작은 음악회'는 방문객에게 여유로운 휴식과 문화 향유의 시간을 제공했다.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 이순열 이사장은 “한글날을 맞아 세종대왕릉에서 많은 방문객과 함께 한글의 소중함을 나누고, 어린이와 가족에게 즐거운 추억을 선사할 수 있어 뜻깊었다”라며 “오는 17일 공개되는 흔한남매 유튜브 특별 영상을 통해서도 한글의 소중함을 되새기고 한글날의 여운을 다시 한번 느껴보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한글날을 맞아 세종대왕릉을 찾아주신 많은 시민과 관광객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미래세대와 함께 한글의 가치를 이어가고, 역사와 문화가 살아 숨 쉬는 한글문화도시 여주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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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흔한남매 토크쇼 |
가을빛이 완연한 지난 9일, 여주 세종대왕릉 일대가 아이들의 웃음소리로 들썩였다. 한글날 100주년이자 훈민정음 반포 제580돌을 맞은 이 날, 세종대왕의 얼이 깃든 한글문화도시 여주에서는 특별한 가을 축제가 펼쳐졌다. 평소 고즈넉함이 흐르던 역사적 공간은 끊임없이 이어진 가족들의 발길과 아이들의 웃음꽃으로 생동감 넘치는 축제의 장으로 탈바꿈했다.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은 10월 9일부터 10일까지 세종대왕릉에서 개최한 ‘2026 한글날 문화행사’가 어린이와 가족 단위 방문객의 뜨거운 호응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특히 한글날 당일인 9일에는 무려 3만 6,786명의 방문객이 세종대왕릉을 찾아 코로나19 이후 일일 최다 방문객 기록을 새로 썼다. 이는 지난해 같은 날 방문객 약 1만 8천 명보다 2배 이상 증가한 수치로, 올해 한글날 문화행사를 향한 뜨거운 관심을 실감케 했다.
티니핑·‘초통령’ 흔한남매에 세종대왕릉이 들썩… 뜨거운 열기 유튜브로 이어진다
본 행사 첫날인 10월 9일에는어린이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는 '캐치! 티니핑 싱어롱쇼'가 오전 11시와 오후 4시, 총 2회에 걸쳐 펼쳐졌다. 익숙한 주제곡이 울려 퍼지자 객석 곳곳에서 작은 손들이 허공을 향해 흔들렸고, 아이들은 노래를 따라 부르며 신나는 율동에 몸을 맡겼다. 캐릭터들의 움직임 하나하나에 환호성이 터져 나왔고 객석 참여 이벤트가 이어질 때마다 아이들의 눈빛은 설렘과 즐거움으로 반짝였다.
오후 2시에는 이날 행사의 열기를 최고조로 끌어올린 주인공, ‘초통령’ 흔한남매가 무대에 올랐다. 300만 명이 넘는 유튜브 구독자와 베스트셀러 도서 시리즈로 큰 사랑을 받는 이들을 직접 보기 위해 몰려든 어린이들의 얼굴에는 시작 전부터 행복함이 가득했다.
'흔한남매 토크쇼'에서는 재치 넘치는 입담과 유쾌한 레크리에이션, 한글 퀴즈가 쉴 새 없이 이어지며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다. 무대에서 질문이 던져질 때마다 어린이들은 일제히 손을 높이 들며 열띤 참여를 보였고, 특유의 장난기 어린 한마디에도 객석에서는 연신 웃음이 터져 나왔다. 특히 세종대왕의 숨결이 깃든 역사적 공간에서 어린이들의 인기 스타와 함께 한글의 즐거움을 나누는 풍경은 모두에게 잊지 못할 감동을 선사했다.
이렇게 세종대왕릉을 가득 채웠던 아이들의 웃음과 환호가 이제 온라인을 통해 전국으로 퍼져나간다. 오는 10월 17일(토)에 흔한남매 유튜브 채널을 통해 한글날 특별 영상이 공개될 예정이다. 한글날을 맞아 세종대왕릉을 방문한 흔한남매에게 벌어지는 유쾌한 이야기를 담은 이번 영상은 행사장을 찾지 못한 전국의 어린이들에게도 세종대왕릉에 깃든 역사적 의미와 한글의 소중한 가치를 전할 것으로 기대된다.
체험·전시·음악으로 만나는 한글… 온 가족이 함께 즐긴 한글 놀이터
공연과 함께 운영된 '한글 놀이터'는 한글 떡살 꽃산병 체험, 세종대왕 향기 체험, 한글 도자 솟대 만들기 등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으로 어린이와 가족 단위 방문객의 호응을 얻었으며, 준비한 체험 재료가 전량 소진되는 성과를 거뒀다. 이와 함께 '제14회 세종대왕 전국 한글휘호대회 수상작품전'과 '제10회 아름다운 먹빛 누리전'에서는 한글의 예술적 아름다움을 선보였고, '쉼터 작은 음악회'는 방문객에게 여유로운 휴식과 문화 향유의 시간을 제공했다.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 이순열 이사장은 “한글날을 맞아 세종대왕릉에서 많은 방문객과 함께 한글의 소중함을 나누고, 어린이와 가족에게 즐거운 추억을 선사할 수 있어 뜻깊었다”라며 “오는 17일 공개되는 흔한남매 유튜브 특별 영상을 통해서도 한글의 소중함을 되새기고 한글날의 여운을 다시 한번 느껴보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한글날을 맞아 세종대왕릉을 찾아주신 많은 시민과 관광객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미래세대와 함께 한글의 가치를 이어가고, 역사와 문화가 살아 숨 쉬는 한글문화도시 여주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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