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선9기 대구 중구, 2026년 일자리 8,687개 창출…1,004억 원 투입

사회 / 프레스뉴스 / 2026-07-08 11:30:27
  • 카카오톡 보내기
고용률 62.5% 달성 목표, 지역 특성 살린 중구형 일자리 생태계 구축
▲ 중구청

대구 중구는 민선9기 출범을 맞아 지역경제 활성화와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위한 '2026년 일자리대책 연차별 세부계획'을 확정하고 본격적인 추진에 나선다고 밝혔다.

중구는 올해 15~64세 고용률 62.5% 달성을 목표로 총 1,004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8,687개의 일자리를 창출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지역 특성과 고용 여건을 반영한 ▲관광·상권 기반 도심경제 일자리 창출 ▲청년 창업 및 일자리 생태계 조성 ▲지역산업 기반 맞춤형 일자리 창출 ▲취약계층 맞춤형 일자리 확대 ▲맞춤형 고용서비스 및 취업지원 강화 등 5대 추진전략을 중심으로 다양한 일자리 정책을 추진한다.

특히 중구는 3년 연속 기초자치단체 인구 순유입률 전국 1위와 대구 최초 관광특구 지정이라는 지역의 차별화된 강점을 적극 활용해 관광과 상권, 창업이 선순환하는 지역 일자리 생태계를 구축하고, 민간 중심의 지속 가능한 일자리 창출에 행정 역량을 집중할 방침이다.

또한 청년과 고령인구 증가에 대응하기 위해 노후 행정복지센터 신축, 반다비체육센터 건립, 구립 공공도서관 조성 등 생활밀착형 사회기반시설(SOC) 확충에도 속도를 낸다. 정주 여건을 개선해 지역에 사람이 머물고 기업이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함으로써 지속 가능한 일자리 창출을 뒷받침할 계획이다.

중구는 지난해에도 목표를 웃도는 고용 성과를 거뒀다. 2025년 일자리 창출 목표인 8,143개를 넘어 8,552개의 일자리를 창출하며 목표를 초과 달성했으며, 157개 세부사업을 추진해 고용률과 취업자 수, 상용근로자 수 등 주요 고용지표에서도 목표를 상회하는 성과를 거뒀다. 산업기반이 상대적으로 취약한 구도심의 한계를 극복하고 지역 특성을 반영한 일자리 정책을 추진한 점에서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일자리는 지역경제를 살리고 주민 삶의 질을 높이는 가장 중요한 핵심 정책”이라며, “민선9기에는 AX(인공지능전환) 청년창업지원센터 설립을 비롯한 중구형 특화 일자리 정책을 더욱 강화하겠다. 청년이 꿈을 펼치고 정착할 수 있는 도시, 기업이 성장하고 모든 세대가 함께 발전하는 활력 있는 중구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 프레스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카카오톡 보내기

댓글 0

댓글쓰기
  • 이 름
  • 비밀번호

- 띄어 쓰기를 포함하여 250자 이내로 써주세요.
- 건전한 토론문화를 위해,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비방/허위/명예훼손/도배 등의 댓글은 표시가 제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