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지역에 딱 맞는 최고품질 벼를 한눈에” 논산시, 벼 품종비교포 운영..고품질 쌀 경쟁력 키운다

사회 / 프레스뉴스 / 2026-08-07 11:15:10
  • 카카오톡 보내기
농업인 맞춤형 현장 교육장 활용 밥쌀용·중간찰·특수미 등 13개 품종 전시
▲ 벼 품종비교포

논산시가 쌀 소비 트렌드 변화에 대응하고, 지역 농업인들이
소비자 기호에 맞는 벼 품종을 직접 비교·선택할 수 있도록 현장교육장을
운영해 눈길을 끌고 있다.

시 농업기술센터는 광석면 이사리 389-15번지 일원에 15a(약 454평) 규모의‘벼 품종비교포’를 조성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이번 품종비교포는 최고품질 및 고품질 밥쌀용 품종은 물론 소비자 수요가 늘고 있는 기능성 특수미와 중간찰 벼 품종을 한곳에서 비교 재배해 품종별
특성을 쉽게 확인하고, 농가의 품종 선택 폭 확대와 고부가가치 쌀 생산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조성됐다.

전시되는 품종은 총 13종으로 ▲밥쌀용 6종(삼광, 삼광2, 친들, 알찬미, 예담, 백옥향) ▲중간찰 4종(황금예찬, 백진주, 지키미, 다품) ▲특수미 3종(설향찰, 케이롱, 보끄미) 등이다.

품종비교포는 지난 5월 8일 볍씨소독과 침종을 시작으로 5월 11일 파종을 거쳐, 5월 28일 이앙을 완료했다. 현재 모든 품종은 질소 과비를 방지하고 미질을 높이기 위해 표준 시비량에 준하여 관리되고 있으며 지역 농업인은 물론 시민 누구나 자유롭게 방문해 품종별 생육 상태를 살펴볼 수 있도록 상시
개방하고 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농업인들이 직접 비교하고, 지역의 기후와 토양에 적합한 품종을 선택할 수 있는 살아있는 현장 교육장 역할을 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고품질 쌀 생산과 차별화된 기능성 특수미 보급을 확대해 지역 농업의 경쟁력을 한층 더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 프레스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카카오톡 보내기

댓글 0

댓글쓰기
  • 이 름
  • 비밀번호

- 띄어 쓰기를 포함하여 250자 이내로 써주세요.
- 건전한 토론문화를 위해,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비방/허위/명예훼손/도배 등의 댓글은 표시가 제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