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 요양병원 감염관리 네트워크 3차 간담회 개최

사회 / 프레스뉴스 / 2026-10-15 10:5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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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광명 요양병원 5곳 참여…감염관리 활동 점검·현장 개선 방안 논의
▲ ‘경기도 요양병원 중심 의료관련감염 예방 협력체계 구축 사업’ 제3차 활동기 간담회 모습

부천시는 지난 14일 부천시보건소 보건교육관에서 ‘경기도 요양병원 중심 의료관련감염 예방 협력체계 구축 사업’의 제3차 활동기 간담회를 열었다.

이번 간담회에는 부천시보건소와 광명시보건소, 지역책임의료기관인 부천세종병원, 부천·광명지역 요양병원 관계자들이 참석해 그동안의 감염관리 활동을 점검하고 현장에서 필요한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

‘경기도 요양병원 중심 의료관련감염 예방 협력체계 구축 사업’은 경기도감염병관리지원단이 요양병원 감염관리 종사자 간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의료관련감염 예방과 대응 역량을 높이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사업은 권역별 협력 주제와 활동계획을 수립하는 ‘구축기’, 정기 간담회를 진행하는 ‘활동기’, 활동 결과와 개선 사례를 공유하는 ‘공유기’ 등 3단계로 운영된다.

부천권에서는 부천시 소재 요양병원 4곳과 광명시 소재 요양병원 1곳 등 총 5곳이 네트워크에 참여하고 있다.

이들 기관은 지난 5월부터 10월까지 총 3차례의 활동기 간담회에 참가해 4주기 요양병원 인증 기준의 감염관리 주요 항목을 살펴봤다. 의심 환자 선별과 환자 이송 관리, 환경 소독 및 청소, 폐기물·세탁물 관리 등 현장에서 필요한 사항을 다루고, 기관별 운영 현황과 관련 규정, 사례를 공유했다.

이번 3차 간담회에서는 그동안의 활동 내용과 주요 논의 사항을 정리하고, 사전 수요조사를 바탕으로 감염관리 관련 자문과 질의응답을 진행했다. 네트워크 활동 성과와 만족도, 개선 사항도 함께 공유하며 활동기를 마무리했다.

이어 오는 11월 11일에는 ‘공유기’ 활동으로 경기도 내 각 권역의 참여기관이 함께하는 성과공유회가 열린다. 사업 활동 결과와 감염관리 개선 사례를 공유하고 향후 과제를 논의할 예정이다.

송정원 부천시보건소장은 “요양병원은 감염관리에 지속적인 관심과 체계적인 대응이 필요한 만큼 기관 간 협력이 중요하다”며 “현장에서 겪는 어려움과 사례를 꾸준히 공유하며 의료관련감염 예방과 대응 역량을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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