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교육지원청 위(Wee)센터, 학교-지역사회 협력을 통한 위기학생 지원 강화

사회 / 프레스뉴스 / 2026-04-17 10: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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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학년도 상담업무담당자 협의회 및 학업중단숙려제 전달 연수 실시
▲ 청도 위Wee센터, 2026학년도 상담업무담당자 협의회 및 학업중단숙려제 전달연수 실시

경상북도청도교육지원청은 4월 16일 14시부터 청도교육지원청 청도학생미래교육관 창의창안실에서 관내 초‧중‧고등학교 전문상담(교)사, 상담업무담당교사 및 학업중단숙려제 담당교사를 대상으로 전달연수 및 협의회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최근 다변화되는 학생들의 심리·정서적 위기에 대응하고, 학교-위(Wee)센터-지역사회 간 협력과 연계망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1부 연수에서는 2026학년도 청도 위(Wee)센터 주요 사업 설명 및 이용 안내와 학업중단숙려제 운영 지침 활용 연수를 실시하여 학교 현장의 실무 역량 제고에 중점을 두었다.

또한 청도 위(Wee)센터는 위기 학생 지원을 위한 지역사회의 허브(Hub) 역할을 수행하고자 지역 주요 유관기관의 핵심 사업을 공유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청도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 청도군정신건강복지센터, 청도군가족센터 실무자들의 설명을 통해 학교 담당자들은 위기 상황에 놓인 학생을 지원할 때 활용할 수 있는 지역 자원과 연계 절차를 구체적으로 이해하는 기회를 가졌다.

이어진 2부에서는 위(Wee)센터와 위(Wee)클래스 간 원활한 소통을 위한 협의체 구축 및 1차 협의회를 실시했다. 1차 협의회는 연간 협의체 운영 계획을 논의하고, 청도 지역의 학교상담 발전을 위한 방안을 모색하는 등 지속적인 소통과 협력을 위한 기반을 다졌다.

연수 및 협의회에 참석한 경북드론고등학교 김지은 전문상담교사는 “청도 지역의 학생 상담 지원 체계를 한층 더 촘촘하게 다질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학교와 위(Wee)센터, 지역 유관기관이 긴밀히 협력해 학생들에게 필요한 도움을 적시에 제공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청도교육지원청 오홍현 교육장은 “학생들을 안전하게 보호하고 학업중단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학교 단독의 노력을 넘어 지역사회 전체의 유기적인 협력이 필수적”이라며, “이번 연수와 협의회를 계기로 위(Wee)센터를 중심으로 학교와 유관기관이 함께 만들어 가는 학생 심리적 안전망이 더욱 강화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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