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군, 군민과 방문객 안전 지키는 다중이용시설 합동점검 실시

사회 / 프레스뉴스 / 2026-06-05 10:10:08
  • 카카오톡 보내기
상반기 다중이용시설 8개소 현황정비·안전지도점검 실시
▲ 홍천군, 군민과 방문객 안전 지키는 다중이용시설 합동점검 실시

홍천군이 군민과 관광객들이 자주 찾는 대형 다중이용시설의 안전성을 확보하고 재난 대응 체계를 확립하기 위해 6월 1일부터 6월 2일까지 이틀간 관내 다중이용시설을 대상으로 상반기 현황 정비 및 안전 지도 점검(합동 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대규모 유동 인구가 밀집하는 서면 소노펠리체 등 관광숙박시설 7개소와 지역 거점 의료기관인 홍천아산병원 등 종합병원 1개소 총 8개소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효율적이고 전문적인 점검을 위해 홍천군청 주관 하에 건축·소방·시설·가스 등 분야별 전문가 6명으로 구성된 ‘민관 합동 점검반’이 참여해 시설물과 화재 안전 전반을 종합적으로 검증했다.

주요 점검 내용은 ▲설 연휴 다중이용시설 점검(’26.1월) 지적 사항 시정조치 이행 여부 확인 ▲위기 상황 매뉴얼 개정 및 연 1회 이상 훈련 계획 수립 여부 확인 등이며, 테러·화재·침수·폭설·붕괴·가스 누출 등 위기 유형에 대한 대응체계와 비상 연락망, 피난계획도, 임무 카드 숙지 여부 등을 중점 점검했다.

시설물 분야 점검에서는 건축물의 안전성과 직결되는 주요 구조부의 손상·균열·누수 여부를 비롯해 내·외부 마감재의 박리·박락 현상, 누수 및 배수 상태 등 시설 결함 여부를 면밀히 살폈다. 아울러 시설 이용객들의 보행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계단 미끄럼 방지(Non-slip) 시설의 마모 상태 등도 함께 점검했다.

또한 화재 안전(소방 분야) 점검으로 ▲소방 계획서 작성 및 훈련 실시 여부 ▲소화기·화재탐지기 등 소방시설 유지관리 상태 ▲비상구 유도등 시인성·작동 여부 ▲피난·소화 통로 확보 및 물건 적치 여부 ▲내부 마감재 방염 기준 준수 여부 등을 집중적으로 확인했다.

홍천군은 점검 결과에 따라 지적 사항에 대해서는 즉시 시정 가능한 사항은 현장 조치하고, 보완이 필요한 사항은 시설별 개선 계획 수립 및 후속 점검을 통해 지속 관리할 계획이다.

홍천군 관계자는 “많은 사람이 이용하는 숙박시설과 의료시설은 재난 발생 시 대형 사고로 이어질 위험이 큰 만큼 철저한 사전 점검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며 “앞으로도 분야별 전문가와 함께 내실 있는 합동 점검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365일 재난 없는 안심 홍천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프레스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카카오톡 보내기

댓글 0

댓글쓰기
  • 이 름
  • 비밀번호

- 띄어 쓰기를 포함하여 250자 이내로 써주세요.
- 건전한 토론문화를 위해,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비방/허위/명예훼손/도배 등의 댓글은 표시가 제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