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전하고 할인받고"… 파주출판단지 자유로 휴게소 새 단장

사회 / 프레스뉴스 / 2026-06-17 09:25:08
  • 카카오톡 보내기
전기차 충전소 운영 개시·녹지 정비… 파주곤돌라 20% 할인까지
▲ 파주시청

파주출판도시 자유로 휴게소가 전기차 충전과 관광 혜택을 더한 복합 휴게 공간으로 변신했다.

지난 11일부터 자유로 휴게소 내 테슬라 급속충전기 8기가 본격 운영을 시작하면서 전기차 운전자들의 편의가 한층 높아졌다. 파주시는 더 많은 이용객이 충전소를 손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주요 길안내기(내비게이션) 업체에 충전소 정보 반영을 요청하는 등 홍보에도 힘쓰고 있다.

휴게소 주변 수목 정비와 제초 작업 등 녹지 환경 개선사업도 추진되고 있다. 장거리 운전자들이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쉬어갈 수 있도록 휴게 공간의 질을 높여 이용 만족도 향상에도 기여할 전망이다.

이용객을 위한 혜택도 확대됐다. 지난 5월 8일부터 자유로 휴게소 내 먹을거리 장터(푸드코트)와 즉석 매장을 이용한 뒤 영수증을 지참해 1일 이내 파주임진각평화곤돌라를 방문하면 이용 요금의 20%를 할인받을 수 있다.

이번 제휴는 자유로 휴게소와 파주의 대표 관광명소인 파주임진각평화곤돌라를 연계해 체류형 관광을 활성화하고 지역 상생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휴게소 이용이 자연스럽게 임진각 관광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함으로써, 휴게와 관광을 결합한 새로운 상생 모델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종호 도로건설과장은 “자유로 휴게소가 전기차 충전과 관광 혜택을 동시에 누릴 수 있는 ‘스마트 휴게소’로 거듭나고 있다”라며 “시민과 관광객이 다시 찾고 싶은 파주의 대표 명소로 만들어 가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 프레스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카카오톡 보내기

댓글 0

댓글쓰기
  • 이 름
  • 비밀번호

- 띄어 쓰기를 포함하여 250자 이내로 써주세요.
- 건전한 토론문화를 위해,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비방/허위/명예훼손/도배 등의 댓글은 표시가 제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