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카카오톡 체납 안내로 지방세 체납액 4억 원 징수

사회 / 프레스뉴스 / 2026-06-17 09:2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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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소지 불일치·분실 등 종이 고지서 한계 극복
▲ 원주시청

원주시는 최근 납세자 1만 3천여 명에게 카카오톡 체납 안내문을 발송해 지방세 체납액 4억여 원을 징수했다.

카카오톡 체납 안내 서비스는 기존 종이 우편 고지 방식의 한계를 보완하기 위해 도입됐다. 주소지 불일치나 고지서 분실 등으로 안내가 제대로 전달되지 않는 문제를 줄이고, 납세자가 본인 인증 후 체납 내역을 확인한 뒤 카카오페이 등 간편결제를 통해 즉시 납부할 수 있도록 해 납부 편의성을 높였다.

특히 바쁜 일상으로 체납 사실을 미처 알지 못했던 납세자들이 안내문을 확인한 후 자발적으로 납부하면서 체납액 징수 성과로 이어졌다.

이와 함께 시는 이번 서비스 도입으로 우편 발송과 종이 고지서 제작에 드는 행정 비용을 절감했다. 또한 종이 사용량을 줄여 탄소중립 행정 실현에도 기여했다.

이웅재 징수과장은 “카카오톡 체납 안내 서비스 도입으로 시민 편의와 징수 효율을 동시에 높였다”라며, “앞으로도 시민 중심의 세정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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