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군, 2026 하계 전지훈련 본격 시작…국가대표 탁구 후보선수단·축구팀 잇따라 재방문

사회 / 프레스뉴스 / 2026-06-17 09:2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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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구 국가대표 후보선수단 39명 재방문, 13일간 하계 합숙훈련 진행
▲ 괴산군, 2026 하계 전지훈련 본격 시작…국가대표 탁구 후보선수단·축구팀 잇따라 재방문

충북 괴산군이 2026년 하계 전지훈련 유치에 박차를 가하며 스포츠 전지훈련의 최적지로 주목받고 있다.

괴산군에 따르면 지난 4일부터 16일까지 13일간 괴산군 문화체육센터에서 탁구 국가대표 후보선수단 39명이 하계 합숙훈련을 마쳤다.

이번 방문은 지난 동계 합숙훈련에 이은 재방문으로 선수들은 훈련 기간 동안 강도 높은 프로그램을 소화하며 기량 향상에 집중했다.

후보선수단의 재방문은 군의 우수한 체육시설과 지리적 접근성이 주요 요인으로 꼽힌다.

특히, 버스 차량 지원, 주말 유람선 관광투어, 의료비 지원 등 선수단 편의를 위한 다양한 행정 지원이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

야구 전지훈련도 이어지고 있다. 서울 홍은중학교와 선린중학교 야구부 선수 및 관계자 80여 명은 지난 15일부터 오는 25일까지 괴산생활야구장에서 전지훈련을 진행한다.

야구팀은 생활야구장의 우수한 시설과 쾌적한 훈련 환경, 충북 보은에서 열리는 전국중학야구선수권대회 개최지와의 접근성 등을 전지훈련지 선정 이유로 꼽았다.

군의 전지훈련 유치 흐름은 꾸준히 이어질 전망이다. 7월에는 씨름단과 유소년축구단의 재방문이 예정돼 있으며 테니스와 미식축구 종목에서도 전지훈련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송인헌 군수는 “우수한 체육 인프라와 맞춤형 지원 정책으로 선수단이 만족할 수 있는 전지훈련 환경을 조성했다”며 “전지훈련 유치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스포츠 도시 이미지 제고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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