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단원보건소, 정신건강 증진 유공 국무총리 표창 수상

사회 / 프레스뉴스 / 2026-10-14 09: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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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민근 안산시장이 13일 '2026년 정신건강의 날' 기념 유공 국무총리상을 수상하고 관계부서와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안산시는 단원보건소가 지난 8일 서울 용산구 전쟁기념관 내 피스앤파크 컨벤션에서 열린 ‘2026년 정신건강의 날’ 기념식에서 정신건강 증진 유공 기관으로 선정돼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고 14일 밝혔다.

보건복지부는 매년 정신건강의 날을 맞아 정신건강 증진에 기여한 개인과 기관을 선정해 포상하고 있다. 올해 정부포상은 총 7점으로, 이 가운데 기관·단체 부문 국무총리 표창은 서울특별시와 안산시 단원보건소 등 2곳이 받았다. 아울러 안산시정신건강복지센터 변지우 부센터장도 정신건강 증진 유공으로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단원보건소는 민·관 협력을 바탕으로 전국 최초로 저소득층 동의·보호입원 치료비 지원사업을 시행했다. 또한 경기도 최초로 버스정류장 온열의자에 정신건강 자가검진 큐알(QR)코드를 도입한 ‘정신건강 마음벤치’를 기획하는 등 지역 정신건강 증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또한 정신건강 위기 대응 협의체를 운영하며 지역사회 정신건강 위기 대응체계를 강화해 왔다. 행정입원 인원은 2022년 62명에서 2025년 115명으로 증가했으며, 정신건강 위기 대상자에 대한 대응과 치료 연계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정영란 단원보건소장은 “이번 수상은 경찰·소방·의료기관 등 관계기관과 시민이 함께 노력해 이뤄낸 성과”라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일상에서 마음 건강을 돌보고 필요한 치료와 회복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지역사회 정신건강 지원체계를 더욱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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