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 '제17회 세계택견대회', 오는 16일 충주 탄금공원서 개막
- 문화 / 프레스뉴스 / 2026-10-14 09:05:11
전 세계 18개국 300여 명 참가… 유소년·중등부 정식종목 채택 및 디지털 시스템 도입
충주시가 사단법인 한국택견협회가 주최·주관하는 ‘제17회 세계택견대회’가 오는 10월 16일부터 18일까지 사흘간 탄금공원 일원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택견의 혼, 세계를 잇다(The Soul of Taekkyeon, Connecting the World)’라는 슬로건 아래 열리는 올해 대회에는 한국을 비롯해 전 세계 18개국 선수단 300여 명이 참여해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겨룬다.
대회 첫날인 16일 개회식은 어린이 택견단과 충주시립우륵국악단의 협연으로 화려한 막을 올린다.
이 자리에는 택견 세계화에 기여한 에밀리오 야민 파우레(Emilio Yamin Faure) 멕시코 메떼빽시 체육국장과 라즈 와가드카르(Adv. Raj Wagadkar) 인도택견협회장이 참석해 감사패를 받을 예정이다.
올해 대회는 유소년·중등부의 정식종목 채택과 디지털 심판 시스템 도입 등 대대적인 변화를 꾀하며 국제대회로서의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까지 이벤트 경기로 치러졌던 유소년부와 중등부가 올해 정식종목으로 채택되면서, 전 세계 청소년들이 공식 국제무대에서 기량을 겨루며 소통과 우정을 나누는 뜻깊은 장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경기 운영 방식도 한층 편리하고 공정해진다.
디지털 자동채점 시스템과 영상판독(VAR) 시스템을 도입해 대진표 작성부터 경기 운영까지의 과정을 체계화했으며, 모든 경기는 유튜브로 실시간 생중계되어 언제 어디서나 시청할 수 있다.
이 밖에도 32개 팀 700명이 참여하는 ‘제13회 시민택견체조 경연대회’와 ‘충주씨 농산물 직거래 한마당’이 연계 행사로 열려 풍성함을 더할 예정이다.
문대식 총재는 "이번 대회를 계기로 택견의 국제적 보급 기반을 더욱 탄탄히 다지겠다"며, "세계 각국의 유소년 선수 육성과 활발한 교류를 통해 택견이 전 세계인이 사랑하는 스포츠로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시 관계자는 “대회에 앞서 세미나를 개최하는 등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사전 준비를 마쳤다”며, “지난해에 이어 탄금공원에서 전 세계에 택견의 매력을 널리 알릴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회는 16일 개회식과 본때뵈기 단체전을 시작으로, 17일 맞서기 개인전, 18일 대걸이 단체전 및 시상·폐회식을 끝으로 3일간의 대장정을 마무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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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충주시, ‘제17회 세계택견대회’, 오는 16일 충주 탄금공원서 개막 |
충주시가 사단법인 한국택견협회가 주최·주관하는 ‘제17회 세계택견대회’가 오는 10월 16일부터 18일까지 사흘간 탄금공원 일원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택견의 혼, 세계를 잇다(The Soul of Taekkyeon, Connecting the World)’라는 슬로건 아래 열리는 올해 대회에는 한국을 비롯해 전 세계 18개국 선수단 300여 명이 참여해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겨룬다.
대회 첫날인 16일 개회식은 어린이 택견단과 충주시립우륵국악단의 협연으로 화려한 막을 올린다.
이 자리에는 택견 세계화에 기여한 에밀리오 야민 파우레(Emilio Yamin Faure) 멕시코 메떼빽시 체육국장과 라즈 와가드카르(Adv. Raj Wagadkar) 인도택견협회장이 참석해 감사패를 받을 예정이다.
올해 대회는 유소년·중등부의 정식종목 채택과 디지털 심판 시스템 도입 등 대대적인 변화를 꾀하며 국제대회로서의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까지 이벤트 경기로 치러졌던 유소년부와 중등부가 올해 정식종목으로 채택되면서, 전 세계 청소년들이 공식 국제무대에서 기량을 겨루며 소통과 우정을 나누는 뜻깊은 장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경기 운영 방식도 한층 편리하고 공정해진다.
디지털 자동채점 시스템과 영상판독(VAR) 시스템을 도입해 대진표 작성부터 경기 운영까지의 과정을 체계화했으며, 모든 경기는 유튜브로 실시간 생중계되어 언제 어디서나 시청할 수 있다.
이 밖에도 32개 팀 700명이 참여하는 ‘제13회 시민택견체조 경연대회’와 ‘충주씨 농산물 직거래 한마당’이 연계 행사로 열려 풍성함을 더할 예정이다.
문대식 총재는 "이번 대회를 계기로 택견의 국제적 보급 기반을 더욱 탄탄히 다지겠다"며, "세계 각국의 유소년 선수 육성과 활발한 교류를 통해 택견이 전 세계인이 사랑하는 스포츠로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시 관계자는 “대회에 앞서 세미나를 개최하는 등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사전 준비를 마쳤다”며, “지난해에 이어 탄금공원에서 전 세계에 택견의 매력을 널리 알릴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회는 16일 개회식과 본때뵈기 단체전을 시작으로, 17일 맞서기 개인전, 18일 대걸이 단체전 및 시상·폐회식을 끝으로 3일간의 대장정을 마무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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