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시 CCTV 관제요원, 심야 도로 위 시민 안전 지켰다
- 사회 / 프레스뉴스 / 2026-08-20 09: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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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감사장 수여 사진 |
보령시에 따르면 지난 7월 6일 오후 11시 48분경 CCTV 통합관제센터 관제요원 복O연 씨는 동대동 소재 동부센트리빌 사거리 노상을 관제하던 중 도로 위에 사람이 누워 있는 장면을 발견했다.
해당 장소는 차량 통행이 있는 사거리 주변으로, 특히 우회전 차량 운전자가 도로 위 시민을 미처 발견하지 못할 경우 교통사고로 이어질 우려가 큰 상황이었다.
복O연 관제요원은 즉시 위험상황으로 판단하고 112에 신고했으며, 신고를 접수한 경찰은 현장에 출동해 관련자를 확인했다. 확인 결과 관련자는 주취 상태였으며, 경찰은 순찰차를 이용해 안전하게 귀가 조치했다.
이번 사례는 CCTV 통합관제센터의 24시간 실시간 관제가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보호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사례로 평가된다. 특히 심야시간대 육안으로 확인하기 어려운 위험상황을 관제요원이 신속히 포착하고 경찰과 즉각 연계함으로써 교통사고 예방은 물론 시민 안전 확보에 크게 기여했다.
이에 보령경찰서는 시민 안전 보호와 지역 치안 협력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해 8월 19일 CCTV 통합관제센터에서 복O연 관제요원에게 감사장을 수여했다.
한편 보령시 CCTV 통합관제센터는 범죄 예방, 실종자 수색, 교통사고 예방, 재난·재해 대응 등 시민 생활안전 전반에 걸쳐 24시간 관제 체계를 유지하고 있다. 보령시는 앞으로도 지능형 선별관제시스템 고도화와 관계기관 협업 강화를 통해 시민 안전망을 더욱 촘촘히 구축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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