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 농업이 가까워진다! 마포 스마트팜 체험관 운영

사회 / 프레스뉴스 / 2026-07-06 09: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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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원동 스마트팜 체험관 7월 본격 운영, 미래농업 체험 기회 확대
▲ 정보통신기술(ICT)을 활용한 스마트팜 재배 시설

마포구는 구민들이 스마트농업 기술을 활용한 작물 재배 과정을 직접 보고 체험할 수 있도록 ‘마포 스마트팜 체험관(포은로6길 10)’에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망원1-2공영주차장 지상부에 조성된 이 체험관은 정보통신기술(ICT)을 활용한 미래형 도시농업 공간으로, 첨단 농업 기술을 일상 속에서 경험할 수 있다.

프로그램은 시설 견학과 어린이 체험, 성인 대상 교육 등 총 3개 과정으로, 모두 무료로 운영된다.

먼저 스마트팜 시설 견학은 매주 월·수·금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점심시간(낮 12시~오후 1시)을 제외하고 상시 운영한다.

참여자들은 스마트팜 작동 방법과 재배 기술에 대한 설명을 듣고, 스마트온실을 둘러보며 실제 운영 과정을 살펴볼 수 있다.

예약 없이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으며, 단체 관람의 경우 서울시 공공서비스예약 시스템을 통해 사전 예약하면 된다.

어린이를 위한 ‘초록빛 미래 농장’ 체험 프로그램도 마련했다.

프로그램은 7월부터 12월까지 매주 화·목요일 오전 10시부터 11시 30분까지 운영한다.

참가자들은 스마트팜 시설을 견학하며 작물 재배 원리를 배우고, 직접 수확한 작물로 요리 체험을 하거나 압화일지 만들기, 수분센서 화분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 활동에 참여할 수 있다.

참가 신청은 서울시 공공서비스예약 시스템을 통해 가능하며, 익월 프로그램 참여자는 전월에 예약하면 된다. 마포구민을 대상으로 우선 예약을 진행한 뒤, 잔여 인원에 대해서는 추가 접수를 받는다.

8월 여름방학 기간에는 어린이 동반 가족과 초등학교 동아리, 돌봄단체 등을 위한 특별 프로그램도 오후 3시부터 4시 30분까지 운영한다. 신청은 7월 10일부터 19일까지 선착순으로 받으며, 접수 시작 후 5일간은 마포구민을 우선 모집한다.

10월에는 성인과 중·고등학생을 위한 ‘꿈꾸는 미래 농부’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총 5주 과정으로 진행하며, 스마트팜의 개념과 농업의 미래, 작물 관리 방법 등을 심도 있게 다룬다. 마지막 회차에서는 미니 스마트팜을 직접 만들며 배운 내용을 실습으로 연결해 이해도를 높인다.

신청은 9월 중 마포구 누리집을 통해 받을 예정이며, 마포구민을 우선 모집한 뒤 추첨으로 최종 선발한다.

유동균 마포구청장은 “스마트농업은 어렵고 낯선 기술이 아니라 우리 삶 가까이에서 만날 수 있는 미래 산업”이라며 “스마트팜 체험관을 통해 첨단 농업 기술을 쉽고 재미있게 경험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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