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군, AI·IoT로 어르신 마음까지… '우울타파' 프로그램 성료

사회 / 프레스뉴스 / 2026-09-22 08:55:03
  • 카카오톡 보내기
사전 스크리닝 통해 발굴된 고위험군 어르신 7명 대상 맞춤형 집중 관리
▲ 현장 사진

충북 괴산군 보건소는 AI·IoT 기반 어르신 건강관리사업의 일환으로 기획된 맞춤형 정서 지원 프로그램 ‘우울타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사전 건강 스크리닝을 통해 우울 고위험군으로 선별된 어르신 7명을 대상으로 8월 18일부터 9월 22일까지 총 4회에 걸쳐 진행된 집중 돌봄 과정이다.

참여 어르신들은 8월 18일과 9월 1일 두 차례의 화분 만들기, 8월 25일 기초 화장품(스킨·로션) 제조, 9월 22일 세안용 비누 및 바디워시 만들기 등 실생활에 유용한 다채로운 체험 활동에 동참했다.

군 보건소는 어르신들이 직접 손을 움직여 결과물을 완성하는 과정에서 자연스러운 소통과 정서적 안정을 유도했으며 프로그램 전후로 측정한 우울 상태 변화 데이터를 향후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 개선에 활용할 계획이다.

김미경 괴산군 보건소장은 “이번 프로그램이 마음의 위로가 필요한 어르신들에게 소소한 즐거움을 주고 삶의 활력을 되찾는 따뜻한 계기가 됐길 바란다”며 “첨단 AI·IoT 기술과 다양한 정서·신체활동을 접목해 어르신들이 몸과 마음 모두 건강한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촘촘히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프레스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카카오톡 보내기

댓글 0

댓글쓰기
  • 이 름
  • 비밀번호

- 띄어 쓰기를 포함하여 250자 이내로 써주세요.
- 건전한 토론문화를 위해,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비방/허위/명예훼손/도배 등의 댓글은 표시가 제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