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와 삼척, 그림책으로 잇다
- 사회 / 프레스뉴스 / 2026-08-03 08:20:05
그림책도시, 22년간 쌓아온 그림책 문화∙예술교육 경험 삼척과 나눠
사회적협동조합 그림책도시는 삼척교육지원청이 운영하는 삼척형 교육과정 브랜드‘미로[美路-아름다운 길] 책과 함께 걷다’ 사업으로 지난 4월 10일부터 7월 10일까지 삼척 미로초등학교에서 ‘나만의 그림책 만들기’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사업으로 그림책도시는 22년 동안 원주를 기반으로 축적해 온 그림책 문화 콘텐츠와 예술교육 경험을 삼척 교육 현장에서 펼쳤다.
지난 6월 20일에는 수업과 연계하여, 미로초 학생과 학부모 등 22명이 인문학 기행으로 원주를 찾아 패랭이꽃그림책버스를 방문하기도 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그림책 문화를 매개로 지역 간 교류가 이어졌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수업은 미로초등학교 5·6학년 학생 12명을 대상으로 주 1회, 총 10회에 걸쳐 진행됐고 학생들은 그림책을 감상하고 자신의 경험과 생각을 글과 그림으로 표현하며 ‘나만의 그림책’을 완성했다.
미로초등학교 이상헌·엄도현 담임교사는“학생들이 각자의 창작 그림책을 오랜 시간 공들여 완성하는 과정에서 꾸준한 노력의 중요성과 성취감을 경험했고, 그림책을 깊이 있게 읽고 그 안의 의미를 스스로 찾아보려는 태도를 배웠다”라며, “이번 경험은 앞으로 어떤 활동을 하더라도 학생들에게 소중한 자산이 되리라 생각한다”라고 전했다.
프로그램 담당자 김미숙 교사는 이번 수업을“어쩌면 발견되지 못했을 아이들의 잠재력을 일깨우는 프로그램”이라고 표현했다. “정미선, 이이선 예술교육 강사들이 매 수업 학생 한 명 한 명의 이야기에 귀 기울이며 함께한 점이 감동적이었고, 학생들이 스스로 완성한 그림책을 안고 기뻐하는 모습에서 그림책 예술교육의 의미를 다시 한번 느낄 수 있었다”라고 말했다.
한주희 그림책도시 예술교육강사단장은“원주와 삼척 두 지역이 그림책으로 관계를 맺어가는 과정이었다”라며, “앞으로도 그림책도시가 축적해 온 그림책 예술교육의 경험을 삼척뿐 아니라 강원 각 지역과 나누며 교류를 넓혀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은 그림책이라는 따뜻한 매개체를 통해 원주와 삼척 두 도시가 깊이 소통하고 공감대를 형성하는 뜻깊은 기회가 됐다”라며, “앞으로도 그림책을 활용한 다채로운 문화 교류를 이어가 양 도시 간의 상생과 우호 협력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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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원주와 삼척, 그림책으로 잇다 |
사회적협동조합 그림책도시는 삼척교육지원청이 운영하는 삼척형 교육과정 브랜드‘미로[美路-아름다운 길] 책과 함께 걷다’ 사업으로 지난 4월 10일부터 7월 10일까지 삼척 미로초등학교에서 ‘나만의 그림책 만들기’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사업으로 그림책도시는 22년 동안 원주를 기반으로 축적해 온 그림책 문화 콘텐츠와 예술교육 경험을 삼척 교육 현장에서 펼쳤다.
지난 6월 20일에는 수업과 연계하여, 미로초 학생과 학부모 등 22명이 인문학 기행으로 원주를 찾아 패랭이꽃그림책버스를 방문하기도 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그림책 문화를 매개로 지역 간 교류가 이어졌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수업은 미로초등학교 5·6학년 학생 12명을 대상으로 주 1회, 총 10회에 걸쳐 진행됐고 학생들은 그림책을 감상하고 자신의 경험과 생각을 글과 그림으로 표현하며 ‘나만의 그림책’을 완성했다.
미로초등학교 이상헌·엄도현 담임교사는“학생들이 각자의 창작 그림책을 오랜 시간 공들여 완성하는 과정에서 꾸준한 노력의 중요성과 성취감을 경험했고, 그림책을 깊이 있게 읽고 그 안의 의미를 스스로 찾아보려는 태도를 배웠다”라며, “이번 경험은 앞으로 어떤 활동을 하더라도 학생들에게 소중한 자산이 되리라 생각한다”라고 전했다.
프로그램 담당자 김미숙 교사는 이번 수업을“어쩌면 발견되지 못했을 아이들의 잠재력을 일깨우는 프로그램”이라고 표현했다. “정미선, 이이선 예술교육 강사들이 매 수업 학생 한 명 한 명의 이야기에 귀 기울이며 함께한 점이 감동적이었고, 학생들이 스스로 완성한 그림책을 안고 기뻐하는 모습에서 그림책 예술교육의 의미를 다시 한번 느낄 수 있었다”라고 말했다.
한주희 그림책도시 예술교육강사단장은“원주와 삼척 두 지역이 그림책으로 관계를 맺어가는 과정이었다”라며, “앞으로도 그림책도시가 축적해 온 그림책 예술교육의 경험을 삼척뿐 아니라 강원 각 지역과 나누며 교류를 넓혀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은 그림책이라는 따뜻한 매개체를 통해 원주와 삼척 두 도시가 깊이 소통하고 공감대를 형성하는 뜻깊은 기회가 됐다”라며, “앞으로도 그림책을 활용한 다채로운 문화 교류를 이어가 양 도시 간의 상생과 우호 협력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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