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태안군사랑장학회, 201명에게 장학금 3억 2950만 원 전달

문화 / 프레스뉴스 / 2026-06-08 08:3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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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5일 군청 대강당서 관내 중·고·대학생 대상 장학증서 수여식 개최
▲ 5일 군청 대강당에서 열린 장학증서 수여식 모습.

(재)태안군사랑장학회의 장학금이 올해도 어김없이 주인공들에게 전달되며 지역사회의 교육 나눔 정신을 이어갔다.

군은 지난 5일 군청 대강당에서 이사장인 가세로 군수를 비롯해 장학생과 학부모, 장학회 관계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도 장학증서 수여식'을 개최했다.

이날 수여식에서는 총 3억 2950만 원 상당의 장학증서가 학생들에게 전달됐다. 장학증서를 받은 학생은 총 201명의 관내 중·고·대학생으로 △성적우수 장학생 81명 △특기 장학생 37명 △복지 장학생 74명 △다자녀 장학생 9명이다.

장학금은 분야와 학교급에 따라 차등 지급되며, 내신·수능 성적 우수자를 대상으로 하는 성적우수 장학생은 50만~400만 원을, 전국·도 단위 대회 입상자를 대상으로 하는 특기 장학생은 50만~300만 원을 지원받는다.

어려운 형편 속에서도 성실히 학업을 이어가는 복지 장학생과 자녀가 3명 이상인 가구의 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다자녀 장학생은 50만~400만 원을, 각각 지원받는다.

장학회는 2005년 기금 조성을 시작해 매년 장학생을 선발해 오고 있으며, 올해는 총 273명이 지원한 가운데 분야별 심의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최종 선발이 이뤄졌다.

가세로 이사장은 "장학금 하나하나에 태안을 사랑하는 많은 분들의 정성이 담겨 있다"며 "장학생들이 이 마음을 발판 삼아 훌륭한 인재로 성장해 지역의 미래를 밝혀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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