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랑구, 안전부터 편의까지 빈틈없는 추석 종합대책 추진

사회 / 프레스뉴스 / 2026-09-22 08: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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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민안전·민생안정·생활편의 분야 26개 과제, 1,120명 투입해 24시간 대응체계 운영
▲ 중랑구청사 전경

중랑구가 구민 모두가 안전하고 따뜻한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오는 23일부터 28일까지 6일간 ‘2026 추석 연휴 종합대책’을 추진한다.

이번 대책은 ▲구민안전 ▲민생안정 ▲생활편의 3개 분야, 26개 세부과제로 구성되며, 총 1,120명의 인력을 투입해 24시간 대응체계를 운영한다.

먼저 재난안전상황실을 24시간 가동하고 비상연락체계를 유지한다. 소방서·경찰서 등 유관기관과 협조체계를 강화해 재난 및 안전사고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대비한다. 태풍과 호우 등 기상 상황에 따른 비상근무 체계도 가동한다.

소외되는 이웃 없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복지 지원도 이어간다. 소외계층 18,500가구에 위문품비를 지원하고, 저소득 어르신 1,580명에게 급식을 제공한다. 어르신 1,600여 명을 대상으로 실시간 안전 모니터링과 안부 확인을 실시해 돌봄을 강화한다.

연휴 기간 주민들의 생활 불편을 줄이기 위한 청소대책도 추진한다. 751명의 인력을 투입해 청소상황실과 기동반을 운영하고, 연휴 종료 후 폐기물을 일제 수거한다. 연휴 기간 쓰레기 배출일과 수거일도 사전에 안내한다.

의료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한 응급진료체계도 가동한다. 9월 24일부터 27일까지 지역 내 병·의원 55개소와 약국 67개소 총 122개소를 일자별로 지정·운영한다.

특히 서울의료원, 녹색병원, 동부제일병원은 24시간 응급실을 운영하며, 장스여성병원과 서울의료원에서는 추석 당일 24시간 상시 분만이 가능하다. 중랑구 보건소에는 응급진료상황실을 설치해 연휴 기간 문 여는 의료기관과 약국을 안내하고 운영 여부를 지도·점검한다. 야간에는 구청 당직실을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연휴 기간 운영하는 의료기관과 약국은 중앙응급의료센터 누리집, 스마트폰 ‘응급의료정보제공’ 앱, 중랑구청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구급상황관리센터(119)와 다산콜센터를 통해서도 실시간으로 안내받을 수 있다.

이외에도 불법 주정차 단속을 실시하고, 망우역사문화공원 성묘객의 편의를 위해 상황실을 운영한다. 전통시장과 골목형상점가에서는 할인행사와 문화행사를 열어 명절 기간 지역 상권에 활력을 더할 예정이다.

류경기 중랑구청장은 “구민 모두가 안전하고 따뜻한 명절을 보내실 수 있도록 분야별 종합대책을 마련했다”라며 “명절 기간 발생할 수 있는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고 재난과 안전사고에 철저히 대비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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