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창수 강북구청장, 고립가구와 한가위 온정 나눠

사회 / 프레스뉴스 / 2026-09-22 08: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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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계절밥상 행사 참석해 주민과 전 부치며 소통... 고립가구 직접 찾아 명절 음식 전달
▲ 정창수 강북구청장이 21일 전을 배달하고 있다

정창수 서울 강북구청장이 21일 강북구 솔매로22길 8에 위치한 이어하우스에서 열린 ‘계절밥상: 이웃과 함께하는 한가위’ 행사에 참석해 사회적 고립·은둔가구 주민들과 명절 온정을 나눴다.

‘계절밥상’은 지역단위 고립가구 전담기구 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된 사계절 공동식사 프로그램이다. 구세군강북종합사회복지관이 주관한 이날 행사에는 고립가구 주민 15명과 주민 돌봄단 이웃링커·청소년 봉사자 5명 등 총 20명이 함께했다.

이날 정 구청장은 참가자들과 명절 전을 부치고 정담을 나누며 일상에서 겪는 어려움에 귀기울였다. 이어 주민들과 함께 삼양동 일대 은둔청년 가정을 직접 찾아 정성껏 준비한 명절 전을 전달하고 따뜻한 위로와 격려를 전했다.

강북구는 지역 내 사회적 고립가구를 발굴하고 사례관리와 맞춤형 서비스를 연계하기 위해 지역단위 고립가구 전담기구를 운영하고 있다. 구세군강북종합사회복지관을 비롯한 북서울·꿈의숲종합사회복지관이 사업 수행기관으로 참여해 고립가구 발굴과 지원에 힘쓰고 있다.

정창수 강북구청장은 “명절에는 누구나 이웃의 따뜻한 관심과 정을 느낄 수 있어야 한다”며 “앞으로도 고립된 이웃을 세심하게 살피고 주민과 함께 서로를 돌보는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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