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군, 교육혁신선도지역 공모 위해 지역 교육역량 결집

사회 / 프레스뉴스 / 2026-09-22 08:15:31
  • 카카오톡 보내기
증평지역 교육혁신협의체 회의... 지역 맞춤형 교육혁신 모델 논의
▲ ‘증평지역 교육혁신협의체 회의’

충북 증평군은 지난 21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교육혁신선도지역 공모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한‘증평지역 교육혁신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교육혁신선도지역은 지역의 특성과 여건에 맞는 교육모델을 만들고, 학교와 지역이 함께 성장하는 교육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한 교육부 공모사업이다.

증평지역 교육혁신협의체는 충청북도교육청과 괴산증평교육지원청을 비롯해 지역 내 학교, 대학·교육연구기관, 학부모, 기업, 청소년기관 등 지역 교육 주체가 참여하는 협력체계다.

이날 회의에서는 교육혁신선도지역 공모 추진 방향과 증평군 운영계획안을 공유하고, 지역 여건을 반영한 교육혁신 과제와 기관별 협력 방안을 논의헀다.

주요 과제로는 학교별 특화 프로그램과 공동교육과정을 통한 교육격차 완화, 지역 대학·산업과 연계한 인재 양성, AI·에듀테크 기반 미래교육 등이 다뤄졌다.

또한 독서·인문교육과 생활권 연계, 학생·학부모·교사가 함께 참여하는 지역 교육협력체계 구축 등 증평의 교육 여건과 자원을 활용한 사업 방향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눴다.

군은 이번 공모를 통해 학교와 지역의 교육자원을 유기적으로 연결하고, 학생의 성장단계에 맞는 교육과 지역 특화 프로그램을 확대해 증평만의 지속 가능한 교육생태계를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이를 위해 그동안 학생·교직원 설문조사와 관내·외 14개 학교 방문·협의, 대면 컨설팅, 업무협약, 증평군의회 참여 결의 등을 이어오며 지역의 의견을 공모계획에 반영해 왔다.

군은 협의체에서 제시된 의견을 반영해 운영기획서를 보완하고, 오는 9월 30일까지 교육혁신선도지역 공모 신청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이재영 군수는 “교육혁신선도지역은 지자체만의 사업이 아니라 학교와 교육기관, 대학, 기업, 학부모 등 지역사회가 함께 만들어가는 교육혁신 사업”이라며 “오늘 협의체에서 나온 현장의 의견을 운영기획서에 충실히 담아 증평만의 강점을 살린 교육모델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 프레스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카카오톡 보내기

댓글 0

댓글쓰기
  • 이 름
  • 비밀번호

- 띄어 쓰기를 포함하여 250자 이내로 써주세요.
- 건전한 토론문화를 위해,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비방/허위/명예훼손/도배 등의 댓글은 표시가 제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