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재택의료 연계로 통합돌봄 대상자 건강관리 강화

사회 / 프레스뉴스 / 2026-08-31 07:5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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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 방문 어려운 시민에 의료진이 직접 찾아가는 재택의료 지원
▲ 보건소 협업형 재택의료 진료 사진

아산시가 거동 불편으로 병원 방문이 어려운 의료·요양 통합돌봄 대상자에게 재택의료 서비스를 연계하며, 살던 곳에서 건강하고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재택의료 지원은 질병, 노쇠, 장애 등으로 의료기관 방문이 쉽지 않은 장기요양등급 대상자에게 의사, 간호사 등 의료인력이 가정을 방문해 건강상태를 확인하고 필요한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아산시는 2025년 12월 보건소 협업형으로 탑가정의학과의원을 시작으로 재택의료지원을 추진했으며, 2026년 6월부터는 전담형으로 장사랑연합내과의원, 큰나무정형외과의원, 아이본한의원을 지정해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재택의료 지원을 받는 대상자는 대부분 정기적인 건강 확인이 필요하지만 스스로 병원을 방문하기 어려운 경우가 많다. 이에 아산시는 의료서비스와 돌봄서비스가 분절되지 않도록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의료기관, 장기요양기관, 지역사회 복지자원 등과 협력해 대상자별 맞춤형 통합지원체계를 마련하고 있다.

재택의료 지원을 통해 대상자는 가정에서 건강상태를 확인받고, 필요한 경우 투약 관리, 질환 관리, 병원 진료 연계 등 지속적인 건강관리를 받을 수 있다. 또한 통합돌봄 서비스를 함께 연계해 식사 준비, 이동 불편, 위생관리, 안전 확인 등 일상생활에서 겪는 어려움도 함께 지원받을 수 있다.

시는 이번 지원을 통해 의료 접근성이 낮은 대상자의 건강 악화를 예방하고, 불필요한 입원이나 시설 입소를 줄이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대상자가 자신의 생활공간에서 의료와 돌봄을 함께 받을 수 있어, 살던 곳에서의 안정적으로 생활을 이어가는 데도 기여할 것으로 보고 있다.

이기석 복지국장은 “의료와 돌봄이 함께 필요한 대상자가 집에서도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읍면동, 의료기관, 복지기관과의 협력을 강화해 촘촘한 통합돌봄 지원체계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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