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동식 사천시장, 민선9기 92개 공약사업 확정

경남 / 정재학 기자 / 2026-07-22 20: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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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큰 사천, 더 밝은 미래’ 실현…6개 분야 집중 추진
▲사천시는 민선9기 시정지표인 ‘더 큰 사천, 더 밝은 미래’ 실현을 위한 6개 분야 92개 공약사업을 최종 확정하고 본격 이행에 나선다고 22일 밝혔다. (사진=사천시)
[프레스뉴스] 정재학 기자=사천시는 민선9기 시정지표인 ‘더 큰 사천, 더 밝은 미래’ 실현을 위한 6개 분야 92개 공약사업을 최종 확정하고 본격 이행에 나선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공약은 각 부서의 타당성 검토와 재원 확보 방안, 공약이행평가단 심의와 법률 검토를 거쳐 확정됐다. 시는 앞으로 4년간 공약 이행 상황과 성과를 체계적으로 관리할 계획이다.

공약사업은 우주항공 선도도시 9건, 머무르는 관광도시 17건, 희망여는 상생경제 19건, 행복동행 안전복지 15건, 살고 싶은 정주도시 17건, 품격 있는 교육문화 15건 등 6개 분야로 구성됐다.

우주항공 선도도시 분야에는 우주항공복합도시 건설 특별법 통과, 우주항공산업진흥원 유치, 위성개발혁신센터 구축 등이 포함됐다. 시는 우주항공청과 연계한 산·학·관·연 협력을 강화해 우주항공 산업생태계를 조성할 계획이다.

머무르는 관광도시 분야에는 삼천포 무지갯빛 생태탐방로 조성, 각산 알파인 코스터 조성, 남일대리조트 조기 건립 지원 등이 담겼다. 시는 관광객 체류시간을 늘리고 지역 상권 소비로 이어지는 관광경제 선순환 구조를 만들 방침이다.

희망여는 상생경제 분야에서는 새로운 향촌 일반산업단지 조성, 소상공인 육성자금 확대, 사천사랑상품권 발행 및 확대를 추진한다. 행복동행 안전복지 분야에는 공공산후조리원 조기 준공, 청년 창업가 역량 강화 지원, 재난 예·경보시설과 스마트형 CCTV 확대가 포함됐다.

살고 싶은 정주도시 분야에서는 사남~정동 간 국도대체 우회도로 개설, 사천공항 확장 및 CIQ 시설 도입, 사천강·송포천 생태하천 복원사업을 추진한다. 품격 있는 교육문화 분야에는 늑도 국제무역항 전시관 건립, 생활체육시설 확충, 명품교육 체계 구축이 담겼다.

박동식 시장은 “민선8기가 도약의 기반을 마련한 시기였다면, 민선9기는 시민이 체감하는 성과를 만드는 시간”이라며 “공약을 차질 없이 추진해 더 큰 사천, 더 밝은 미래를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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