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현 산청군수, 국비 확보 위한 현장 중심 세일즈 행정 본격화
- 경남 / 정재학 기자 / 2026-07-22 20: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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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청군은 22일 유명현 군수가 국회를 찾아 민선 9기 핵심사업과 지역 현안사업의 정부예산 반영과 정책적 지원을 요청했다고 밝혔다. (사진=산청군) |
이번 국회 방문은 중앙부처와 경남도에 이어 국회까지 이어진 현장 중심의 세일즈 행정으로, 지역 현안을 국가정책과 연계해 실질적인 지원을 끌어내기 위해 추진됐다.
유 군수는 신성범 국회의원을 비롯해 경남지역 국회의원과 서울·부산 지역 국회의원 등을 만나 사업의 타당성과 추진 필요성을 설명하고 국가 차원의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 주요 정책사업은 산청 양수발전소 건립, 제5차 국가철도망 남해~대전선 산청 경유 반영, 농어촌기본소득 시범사업 추가 선정이다.
산청군은 또 총사업비 2,694억 원 규모의 핵심 현안사업 7건에 대한 국비 지원도 건의했다. 대상 사업은 시천~단성 국도 20호선, 산청~차황 국도 59호선, 산청지구 풍수해생활권 종합정비사업, 간공1지구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 내공지구 농어촌마을하수도 증설사업, 공공 한약재 GMP 건립사업, 대원사 불교미술체험관 조성사업이다.
이 가운데 국도 20호선과 국도 59호선은 지리산권 관광 활성화와 주민 통행 안전, 접근성 향상을 위한 핵심 도로 사업으로 설명했다. 풍수해생활권 종합정비사업과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은 반복되는 침수 피해를 줄이기 위한 사업으로 국비 지원 필요성을 강조했다.
유 군수는 “산청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서는 안정적인 국비 확보가 중요하다”며 “중앙부처와 국회, 관계기관을 지속적으로 찾아가며 발로 뛰는 행정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산청군은 앞으로도 중앙부처와 국회를 잇는 협력 체계를 강화해 국가예산 반영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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