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날씨] 돌핀이 남긴 비구름 온다… 광복절 제주·남부 비소식
- 사회 / 강보선 기자 / 2026-08-14 11:3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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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1주년 광복절을 이틀 앞둔 13일 경기 수원시 팔달구 수원화성 창룡문에서 한국연연맹 회원들이 태극기 연을 날리고 있다./사진=뉴스1 |
[프레스뉴스] 강보선 기자= 15일 제주도를 시작으로 남부지방에 비가 내릴 전망이다. 가뭄이 심한 남부지방에 '단비'가 될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부터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강하고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중부지방은 오후부터 저녁 사이 곳곳에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고, 제주도는 하루 종일 비가 오겠다.
소나기에 따른 예상 강수량은 서울·인천·경기, 강원 내륙·산지, 대전·세종·충남, 충북이 5∼50㎜ 등이다.
이번 비는 남부지방 가뭄 해갈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경남은 18개 모든 시군이 농업용수 가뭄 단계에 진입했다. 특히 밀양과 거제, 함안, 의령, 창녕 등 5개 시군은 가뭄 최고 단계인 ‘심각’ 단계에 접어들었다. 소방청은 국가소방동원령을 연장해 용수 공급을 지원하고 있다.
남부지방 예상 강수량은 광주·전남·전북 30∼80㎜(전남 남해안·지리산 부근 많은 곳 120㎜ 이상), 부산·울산·경남 50∼100㎜(경남 남해안·지리산 부근 많은 곳 150㎜ 이상), 대구·경북, 제주 30∼80㎜(제주도 산지 많은 곳 150㎜ 이상) 등이다.
돌풍과 천둥·번개가 동반할 가능성이 있으니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동해안과 남해안, 제주도 해안에는 너울이 예상되므로 주의가 필요하다.
아침 최저기온은 20∼25도, 낮 최고기온은 27∼32도가 되겠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서해 앞바다에서 0.5∼1.0m, 남해 앞바다에서 0.5∼1.5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의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 0.5∼1.0m, 서해 0.5∼1.5m, 남해 0.5∼2.0m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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