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날씨] 봄 기운 물씬 '낮 최고 21도'… 큰 일교차·강풍·건조 주의
- 사회 / 류현주 기자 / 2026-02-20 10:3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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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일 오후 대구 달서구 계명대학교 성서캠퍼스에서 열린 2025학년도 전기 학위수여식을 마친 외국인 유학생들이 학사모를 던지며 졸업을 축하하고 있다./사진=뉴스1 |
[프레스뉴스] 류현주 기자= 이번 주말은 낮 기온이 20도 안팎까지 오르며 포근하겠다. 큰 일교차와 강한 바람, 건조한 대기로 안전사고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21일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4~8도, 낮 최고기온은 12~20도로 예보됐다. 내륙을 중심으로 낮 기온이 15도 이상까지 오르며 초봄 같은 날씨를 보이겠다.
다만 아침에는 영하권으로 떨어지는 곳이 있어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5도 이상 크게 벌어지겠다.
22일 일요일은 아침 -1~13도, 낮 7~21도로 예상된다. 남부지방은 오후부터, 중부지방은 밤부터 차차 맑아지겠다. 이날 늦은 새벽부터 낮 사이 경기 내륙과 강원 내륙·산지, 충북, 경북 중북부, 제주도 등에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서울과 충남, 전북, 전남 북부에도 오전 한때 비가 예상된다. 예상 강수량은 대부분 5㎜ 미만으로 많지 않겠다.
강풍과 건조에도 유의해야 한다. 토요일 오후부터 대부분 해안 지역과 강원 산지, 경북 북동 산지를 중심으로 순간풍속 시속 70㎞ 안팎, 산지는 90㎞ 안팎의 매우 강한 바람이 불겠다. 시설물 파손과 낙하물 사고, 항공기 운항 차질 가능성에 대비해야 한다.
전남 동부와 경상권, 일부 충북 남부에는 건조특보가 발효 중이며, 그 밖의 지역도 점차 대기가 건조해지겠다. 동해안을 중심으로는 건조특보가 확대될 가능성도 있다. 바람까지 강하게 불어 작은 불씨가 큰불로 번질 우려가 있는 만큼 산불과 화재 예방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기온이 오르면서 강과 호수, 저수지 등의 얼음이 얇아져 깨질 위험도 있다. 강원 산지에는 낮에 녹은 눈이 밤사이 다시 얼어 빙판길이나 도로 살얼음이 나타날 수 있어 교통안전에 유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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