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 ‘제81회 군민체육대회’ 개최...읍면 화합 다져
- 경남 / 박영철 기자 / 2026-10-07 06:2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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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군민체육대회 (사진=거창군) |
‘군민체육대회’는 전 군민이 한자리에 모여 함께 경기를 즐기고 서로를 격려하며 지역의 결속을 다지는 거창군의 대표적인 체육행사다.
이번 대회에는 12개 읍·면에서 선수와 임원 등 2,000여 명이 참가해 육상, 축구, 파크골프, 5km 레이스, 배구, 족구, 씨름, 게이트볼, 윷놀이, 투호, 바둑, 제기차기 등 12개 종목에서 기량을 겨뤘다.
이날 대회는 각 읍·면의 특색을 살린 선수단 입장식을 시작으로 진행됐다.
이어 2026년도 대한민국 드론축구 국가대표로 선발된 이태영 선수와 제21회 남원전국당구선수권대회에서 우승한 송혜인 선수가 성화 점화에 참여해 대회의 시작을 알렸다.
경기장에서는 선수들이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펼쳤으며, 승패를 넘어 읍·면 주민들이 함께 어울리며 즐기는 화합의 장이 이어졌다.
대회 결과, 읍부 우승은 ▲중앙리(육상 트랙, 5km레이스, 윷놀이) ▲강남동(투호, 파크골프) ▲강남서(축구) ▲대동리(배구, 씨름, 족구, 게이트볼, 바둑) ▲월천리(제기차기)이며, 면부 우승은 ▲주상면(족구, 파크골프) ▲웅양면(게이트볼) ▲북상면(축구) ▲마리면(윷놀이) ▲남상면(육상 트랙, 배구, 투호) ▲남하면(5km레이스, 씨름) ▲가조면(제기차기, 바둑)이 각각 차지했다.
단체상에서는 창의적이고 특색 있는 퍼포먼스를 선보인 대동리(읍부), 웅양면(면부)이 입장상을 받았다.
또한, 대회 기간 단합된 모습을 보여준 가조면이 ‘화합상’, 모범적인 태도로 경기에 임한 마리면이 ‘모범선수단상’, 적극적으로 대회에 참가한 남상면과 남하면이 ‘최다참가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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