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날씨] 연휴 마지막 날 오전까지 전국 비…경상권 최대 150mm 이상 폭우

사회 / 강보선 기자 / 2026-08-17 02:0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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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최저기온 21~25도, 낮 최고기온 27~32도
▲연휴 마지막 날인 17일은 전국에 비가 내리겠고, 오후부터는 전국 대부분 지역에 소나기가 내리겠다.(사진= 뉴스1)
[프레스뉴스] 강보선 기자= 광복절 연휴 마지막 날이자 월요일인 17일은 오전까지 전국 대부분 지역에 비가 내리겠다. 특히 경상권을 중심으로 매우 강하고 많은 비가 내리겠다.

 

기상청은 이날 전국이 서해상에서 북동쪽으로 이동하는 저기압의 영향을 받다가 차차 벗어나겠고, 오후부터는 북태평양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면서 오전까지 대부분 지역에 비가 내린 뒤 오후에는 가끔 구름이 많겠다고 예보했다.


비는 오전까지 전국 대부분 지역에 내리겠으나 경상권과 제주도는 밤까지 가끔 이어지는 곳이 있겠다.

특히 부산·울산·경남남해안·동부내륙에는 새벽까지 시간당 30~50㎜, 일부 지역에는 시간당 50㎜ 이상의 매우 강한 비가 내리겠다. 오전에도 시간당 20~30㎜의 비가 예상된다.

경남중부내륙과 경북남부동해안에도 새벽까지 시간당 20~30㎜의 비가 내리겠고, 제주도산지에는 새벽부터 아침 사이 시간당 20~30㎜의 비가 예상된다.

오후부터 저녁 사이에는 중부지방과 전라권에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소나기에 의한 예상 강수량은 서울·인천·경기 5~50㎜, 강원내륙·산지 5~60㎜, 충북 5~50㎜, 대전·세종·충남 5~40㎜, 전북 5~60㎜, 광주·전남 5~40㎜다.

비나 소나기가 내리는 곳에서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다. 짧은 시간 강한 비로 저지대 침수와 하천 범람, 산사태 등이 발생할 수 있어 유의해야 한다.

비가 그치면서 수도권과 충남, 전라권을 중심으로 최고 체감온도가 33도 안팎까지 올라 무덥겠고, 일부 도심과 해안 지역에서는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도 있겠다.

오늘 아침 최저기온은 21~25도, 낮 최고기온은 27~32도로 예상된다.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24도, 인천 24도, 수원 24도, 춘천 22도, 강릉 22도, 청주 24도, 대전 23도, 전주 24도, 광주 24도, 대구 23도, 부산 24도, 제주 25도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31도, 인천 30도, 수원 31도, 춘천 31도, 강릉 28도, 청주 31도, 대전 30도, 전주 32도, 광주 30도, 대구 28도, 부산 27도, 제주 30도로 예상된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남해 앞바다에서 0.5∼2.5m, 서해 앞바다에서 0.5∼1.5m로 일겠다.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 1.0∼3.5m, 서해 0.5∼2.5m, 남해 1.0∼3.5m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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