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호 PD "'토토가3' 방청권, 공정하게 추첨…초대권 없다"
- 연예 / 김대일 기자 / 2018-02-08 17:58:24
| 김태호 PD가 '토토가3'의 방청권 추첨이 공정하게 이뤄질 것이라고 말했다.[사진=MBC] |
(이슈타임 통신)김대일 기자=MBC '무한도전' 김태호 PD가 '토토가3'와 관련해 사내 게시판에 양해의 글을 올렸다.
김태호 PD는 8일 MBC 사내 게시판을 통해 "이번에도 무한도전은 공정한 추첨을 위해 무한도전 제작진이 아닌 외부 업체에 그 추첨 과정을 위탁했고 랜덤 방식으로 관람객을 뽑은 명단만 받을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시청자 한 명이라도 더 모시자는 마음에 H.O.T. 멤버들, 무한도전 멤버들 모두 티켓 부탁을 안 하기로 했고 많은 언론매체가 취재를 요청했으나 죄송하게도 프레스석을 준비하지 않기로 한 상황이다"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많은 MBC 가족 여러분을 초대하고 싶으나 슬프게도 이번 '토토가3 - H.O.T.' 공연은 회사 임직원 대상 방청권이 없는 녹화"라며 "당일 출입도 미리 파악된 스태프에게만 비표가 지급이 되고 비표가 없는 분은 출입이 금지될 예정이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무한도전'은 오는 15일 오후 7시 서울 송파구 잠실 올림픽공원 올림픽 홀에서 '토토가3' H.O.T. 편' 녹화를 위한 공연을 개최한다. 해당 공연의 녹화분은 17일 밤 10시 25분과 24일 밤 10시 40분 등 2주에 걸쳐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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